노량진세무사 상담 종소세 신고 사무소 후기

개인이나 법인 사업자 모두 매출이 상승하고 나면 인력 증대와 함께 걱정되는 것이 세금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사업자로서 주변에 이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동종업계 사장님들을 봐왔던 터라, 예상치 못한 세금이나 가산세가 나오는 것에 항상 대비했는데요.
요즘엔 정보가 워낙 많아서 혼자서도 처리하는 분들도적잖이 있다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노량진세무사를 찾아보고 상담하는 것이 안심이 될 것 같았습니다.

수소문 끝에 친한 사장님이 추천해준 사무소를 찾아갔는데요.
노량진역 9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으면 돼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사업장의 매출액이 약 2배이상 뛰어서 2억이 넘어가게 되니, 기쁨과 동시에 세금폭탄이 걱정됐는데요.
나중에 일이 벌어지고 나서 수습하는 것보다는 절세를 하기 위해 여러 자료를 대비해두고 종소세 신고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역에 내려서 10분 정도 걷다보니 사무실이 나왔는데요.
5층에 위치해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바로 화살표로 표시가 되있어서 찾는데 어렵지 않았네요.

이번에 제가 방문한 곳은 안태호, 안윤영 노량진세무사 두 분이 있는 곳이었는데요.
어찌 보면 세금에 대해 거의 무지식이었던 제가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셨기에 더욱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사무소 앞에 도착해서 전화를 드리니, 직원이 받아서 안내를 해주셨는데요.
미리 예약을 했던 터라 오래 기다리지 않고 거의 바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1984년 개업이래 38년간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가장 세무사업을 오래 한 곳이라 하는데, 두 분의 전문가가 세금 관련 모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단 종소세 신고 뿐만 아니라 양도, 상속, 증여세까지 컨설팅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많은 부분을 문의했는데요.
경력이 오래 되셔서 그런지 몇 마디 말만 듣고도 제가 필요한 대처법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잠시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대기실에서 이것저것 구경했는데, 업력이 오래된 만큼 각종 노량진세무사자격증 뿐만 아니라 상장도 받으신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세금 문제는 저포함 모든 사장님들이 가지고 있는 골칫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개인사업자라면 회사를 꾸리는데도 정신이 없는데 비용처리까지 신경 쓰기는 무리일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자칫 정신없다는 이유로 관리에 소홀하다보면 이미 예산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세금폭탄을 맞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업을 갓 시작한 사장님이라면 반년마다 한 번 있는 부가세 신고기간과 1년에 한 번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대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라 하는데요.

저는 양도세, 상속세에도 관심이 있어서 이 부분도 사무소에서 깊은 상담을 받았습니다.

세금 관련 지식이 없어서 이 기간을 놓쳐서 가산세가 부과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 수입보다 지출이 큰 달에는 이월결손금 공제까지 진행해야 하는데요.

인터넷상 신뢰가 적은 정보에 의지해서 혼자 처리하기보다는 애초에 노량진세무사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는 생각입니다.
사업에 리스크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 부분을 그나마 안정감 있게 해주는 것이 세무관리이기 때문입니다.

일정기간마다 기장료를 내면서 수입과 지출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고 저절로 자산관리가 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투자 대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노량진세무사보다 좋은 가격을 받는 것도 메리트라고 볼 수 있으니, 세금 관련 궁금한 게 있으신 분은 사무소에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게 어떨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