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코로나1 골프장 코로나 확진자 급증 스크린골프장과 차이 지난 7월 광주에서 골프장 코로나 확진자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 됨. 실내가 아닌 실외 즉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야외 골프장이였음. 필자는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꽤 많이 경악함.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지라는 생각도 드는거 같음. 골프는 야외에서 하는 운동이니까 덜 위험하다? 최근 뉴스에 뜬 헤드라인임. 말도 안된다는 생각에 뉴스를 보고있던 필자 역시도 코웃음을 쳤던 기억이 있음. 덜 위험했으면 골프장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을 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활동을 하는 일부 사람들의 잘못된 시민의식에 점점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 조차도 흐려지고 있는 게 사실임. 코로나19가 발발한 초기, 실외가 실내보다 감염확률이 더 적다는 전문가의 견해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실내보다는 실외로 발길을 돌리고 있..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