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일을 하다 보니 어깨도 아프고 척추가 이상이 생긴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게 너무 바빠서 미루고 지속이 되다 보니 통증까지 이어져서 병원을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어디로 찾아가보아야 할지 생각하다가 저희 아버지한테 물어보니 어깨비대칭교정으로 좋은 곳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도 일을 하시다가 척추가 아프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셨는데 요즘에는 아무 말도 없으신 이유가 이곳 때문이 아닌가 싶었어요.
등이 뻐근하거나 척추가 아플 때 방문해서 카이로프랙틱을 받았더니 다 나았다고 해서 저도 바로 가보기로 했어요.
척추에 문제가 한번 생기게 되면 초기에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다른 2차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카이로프랙틱을 해주는 척추교정실에 갔답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소독도 정말 철저하게 되어 있었고 백신 접종도 다 완료가 되어 있어서 불편함을 떨쳐낼 수 있었어요.
내부에 들어갔더니 헬스장처럼 운동기구들이 나열되어 있었어요.
운동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조금 의아했지만 더 들어와서 구경을 하다 보니 헬스장이 아니라 어깨비대칭교정을 치료해 주는 물건들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 후로부터 척추를 바로잡을 수 있겠다는 안도감이 들면서 기대감도 상승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이전에도 몸이 뻐근하고 아픈 적이 있어서 다른 교정실을 가본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큰 효과를 받지도 못해서 실망한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곳은 보기만 해도 편하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대기를 하다가 카이로프랙틱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하자마자 제가 아프고 불편하게 느끼고 있었던 부분을 만져주시는데 정말 시원하고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치료를 해주시면서 얘기도 많이 나눴는데 골반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을 많이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버지 정도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는데 저는 과하게 일을 해서 그런지 벌써 이곳에 오니 기분이 조금 그렇기도 했어요.
하지만 통증이 있을 까봐 두려웠던 곳이었는데 여기서 받고 나니 아픈 게 하나도 없어져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무 좋더라고요.
또 제가 아픈 곳은 척추와 어깨비대칭교정이 문제가 됐었는데 그 외에 다리나 팔, 머리 등 다양하게 근육을 풀어주니 피로도가 싹 없어지더라고요.
앞서 말했듯이 저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교정을 받는 와중에도 우두둑 소리가 많이 나서 조금 뻘쭘하기는 했어요.
치료를 다 마치고 나면 잠깐이라도 꼭 스트레칭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던 순간이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이 아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너무 젊은 나이에 이곳에 왔다 보니 많은 것을 깨닫고 가는 것 같기도 했어요.
이렇게 아픈 곳을 말짱하게 만들어주시니 너무 개운하고 기분도 좋더라고요.
매일 이렇게 시원한 몸으로 일상생활을 하면 진짜 좋을거 같아서 항상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얘기를 나누면서 스트레칭으로 좋은 운동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물어보기도 했어요.
이렇게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카이로프랙틱 요법을 받고 나서 문득 든 생각은 정말 교정하는 것은 전문가만 할 수 있고 가능한 것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가끔 근육이 뭉쳤을 때 주위에 있는 분들한테 마사지 좀 해달라고 많이 하시잖아요?
하지만 그런 거와는 완전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요즘 이런 곳을 가더라도 더 아프기만 하고 시원하게 풀어지지는 않는 곳이 꽤 있었어요.
하지만 여기를 오고 나서부터는 아프지도 않으면서 몸이 다 풀어지니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근육이 뭉치거나 척추나 등이 아픈 경우에는 혼자 견디지 말고 여기를 방문해서 카이로프랙틱을 받아보시는 것을 정말 추천드려요.
저도 시간이 지속되니까 어깨비대칭교정이 오기도 해서 고민이 정말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를 오고 나서 치료를 받고 나니 정말 다시 태어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개운한 느낌을 받아서 너무 상쾌했어요.
나중에 아버지랑도 한 번 더 와서 받아보려고 해요.
척추뿐 아니라 몸 어디든 뻐근하고 아프다면 이곳에서 한번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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