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학원 레슨 신랑 신부 곡 선정 콘셉트 연습 프러포즈

안녕하세요, 축가 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레슨 을 진행하는 SNS실용음악학원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결혼식에서 축하 노래 부르기를 앞두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도대체 어느 기간 동안 연습을 해야 할지 가장 고민이 될 것인데, 웬만하면 길게 준비할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6개월이라는 긴 여유 기간을 두고 저희 학원 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한 달 정도를 남겨 놓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결혼을 빠르게 준비하는 분들은 개인 사정이 있는 만큼 그만큼 바쁠 수 있어서 콘셉트랑 선곡 같은 부분들을 저희가 이미지에 맞게 정해 드립니다.

3개월 이상 준비한다면 기본기를 잡으면서 천천히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3개월 이상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을 권장하긴 합니다. 
1시간 정도 하루에 매일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게 되면 그만큼 레퍼토리가 훨씬 넓어지는 만큼 선택지도 많아집니다.

가창력 있는 노래가 하고 싶다면 발성을 비롯한 기본기를 좀 더 닦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한 달 정도의 짧은 기간을 남겨두고 있다면 당일에 성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곡을 선택하는 게 관건입니다. 
그 노래의 음역대를 소화할 수 있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골라서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연이 있거나 신부 가 좋아하거나 본인이 선호하는 곡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그 노래를 최대한 소화할 수 있는지를 먼저 알아봅니다. 
만약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키를 조정하던가 다른 노래를 추천합니다.

가창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김동률의 아이처럼'과 같은 잔잔한 노래들을 추천합니다. 
가창력이 좀 되는 분들은 '쿨의 아로하', '마크툽의 marry me'와 같이 기승전결이 잘 드러나는 노래를 추천해 드립니다. 

 

남성분들이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반대로 여성분들이 축가 를 하고자 한다면 이때도 잘 맞는 노래들을 골라 드립니다.

여성분이 남자 노래를 부르는 경우도 꽤 되고 팝송이라든가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와 같은 곡들을 추천합니다. 

 

어떤 곡이 본인에게 제일 잘 어울릴지 함께 고민을 해드립니다. 
노래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콘셉트를 잘 잡는 게 필요합니다. 
어떻게 구성을 짜는지에 따라서 성공 여부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곡 중간 부분에 반주가 있기 마련인데 뻘쭘하게 신랑 이 가만히 서있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반지 이벤트를 한다던가 신랑 이 쪽지를 신부 에게 전달해 주거나 편지를 읽어 주는 등의 이벤트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축가 가 진행되는 동안 분위기가 좋게 유지될 수 있도록 전체적인 무대 구성과 관련한 부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자문을 받으면서 리허설을 직접 해보는 일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무대를 별로 안 써본 분들이 하는 것이므로 마이크를 잡는 방법에서부터 어떻게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까지 모두 체크합니다. 
성공 여부는 노래 실력 자체도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준비를 해왔는지에 따라 판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학원 에서 연습할 때는 직접 연출해 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연습실에서 진행을 합니다. 
그 외에도 리허설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레슨 은 기본적으로 4회를 기준으로 진행되지만 결혼식 당일에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신경을 써 드립니다. 
그러므로 연습 기간과 관련해서는 전혀 걱정할 부분이 없습니다. 
일생에 한 번뿐인 축가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SNS실용음악학원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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