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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골프장 실외 스포츠라고 안전할까.

by 망둥어 2020. 9. 8.

코로나골프장, 과연 안전할까?
최근 경기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각종 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 중임.

코로나19는 중국의 우한 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현재에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전염 질병 중에 한 가지로 꼽히고 있다고 함.

그 정도가 어느정도 되냐면, 세계보건기구 측에서 1~6단계까지 지정해놓은 전염병 위험단계 중 가장 높은 펜데믹 수준에 달한다고 하니, 이에 대한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요즘이라고함.

골프는 대부분 실내보다는 실외의 그라운드에서 치는 운동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즐기는 운동시설과는 조금 다르게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다고 함.

그 이유는 넓은 그라운드에서 각기 살람들이 떨어져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고 함.

허나 감염자 수의 현황에 따라서 해외에서는 진작에 실외 골프장도 운영이 불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자연스럽게 그 수요는 국내 실외 골프 그라운드에 몰리고 있는 현황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것이 맞는 상황인지 의문임.

보건복지부, 즉 정부의 측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당국의 방역 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 현황에 따라서 별도의 해지 명령이 없는한 계속 된다고 하며 대부분의 유흥시설은 운영이 불가능함.

또한 식당이나 프렌차이즈 카페 및 디저트 가게 또한 일정한 시간까지만 운영이 가능하며 이외의 시간은 모두 클로즈, 또는 배달을 통한 업무만이 이루어질 수가 있다고 함.

따라서 소상공인은 물론 자영업자들은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현황이라고함.

이런 와중에 서울, 그리고 경기도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실외 그라운드에서도 코로나골프장이 속속들이 확산되고 있다고 함.

아무리 넓은 그라운드에서 띄엄띄엄 즐긴다고 한들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그 질서 또한 무너지기가 마련임.

이미 정부에서는 골프장 약 50여곳에 탈의실이나 사우나를 운영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권유를 했지만 이 부분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시행 및 운영하는 곳이 많다고 함.

이에 따라서 코로나골프장의 경우 조금 더 강력한 조치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함.

예를 들어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한 골프장의 경우에는 집합 금지 명령이 떨어져 한동안 운영을 하지 못했다고 함.

이렇게 강력한 조치를 통해서 확산을 방지할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아예 운영을 안 하기엔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보듬어 주기 힘든 것이 현실적인 부분.

따라서 조금이라도 더 감염률을 낮추고개인의 청결도를 높여 코로나골프장의 경우를 낮추는 방법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함.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것은 철저한 개인의 위생관리와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손을 자주 씻으며 코로나골프장의 확산 수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 수 있음.

병균이 가장 많이 서식하며 가장 쉽게 전파 되는 것 또한 손이라고 하니, 이 부분을 참고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손씻기를 통해 청결을 관리하시길.

그리고 두 번째로 기본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비말 감염병인 코로나를 막을 수 있는 방패와도 같은 존재인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아직은 날씨가 덥기 때문에 KF94를 쓰는 것이 가장 방역에는 안전하겠지만 더위, 탈수 등으로 인해서 반대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80 정도의 수준이라도 꼭 착용하는 것을 권장함.

이 외에도 타인과의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부분 중에 한 구석이라고 생각을 하는 바임.

골프 그라운드를 통해서 확진된 환자 중에서는 악수를 함에 따라서 전염이 되었다는 말이 있음.

그렇기 때문에 인사는 신체적인 접속을 통해서 하는 악수나 포옹이 아닌 팔꿈치 또는 서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접촉 없이 진행하는 것이 확산 예방을 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보임.

그리고 공용 사용 부스로 사용이 되는 샤워실이나 탈의실, 그리고 사우나, 식당 등은 밖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함.

운동을 마친 후 자가에서 이용하는 것을 가장 권장하는 바라고 함. 

그렇게 된다면 잠깐의 찝찝함과 잠깐의 더움은 견뎌야 하겠지만

본인은 물론 본인 주변의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들까지 지킬 수 있다니 최소한의 노력을 통해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

빠르게 귀가하여 깨끗하게 씻고 가족들과의 식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서 10월 13일부터는 과태료 부가 10만원 이상에서 300만원 이하 사이로 상황에 따른 징수가 이루어진다고 함.

또한 주변 지역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직접저으로 끼친 경우 그에 대한 방역 피해보상까지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하니, 반드시 이 경우를 각인하고 각별하게 주의 하시길.

본인 또한 이를 준수하고 지키기 위해서 마스크와 개인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 질병이 확산되는 것이 하루라도 더 빨리 줄어들길 바라는 마음.

금일자를 기준으로 하여 신규확진자는 167명에 달하며 해외가 아닌 국내 발생 확진자의 수만 152명이라고 함.

나흘동안 매일 100명대의 확진자를 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함. 한동안 방역수준이 상당히 이루어졌을 때와 비교해 보았을 때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주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하루라도 더 빨리 우리나라의 방역 지침이 잘 이루어지고 잘 지켜짐에 따라 코로나 예방 수준이 상승하길 바람.

감염병은 물론 태풍까지 더불어 난리가 아니라고 하는데, 다들 더불어 잘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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