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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중동점 부천 악세사리

by 망둥어 2020. 10. 20.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백화점 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번에 중동에 있는 현대 백화점에 갔다오게 되었음.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서 구경해서 좋았음.
여러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었고, 그래서 구경하기가 좋았음.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함.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들어가면 여러 브랜드가 있음. 
지하 입구가 깔끔하고 세련됨. 
꼭 해외에 있는 어느 건물을 들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함. 
대부분의 건물들이 입구는 신경 안쓰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음. 

지상 입구는 굉장히 넓음.
광장같이 되어 있고, 기둥들이 멋들어져 보임.
4개의 기둥이 웅장해보임 건물 보는 재미도 있는 듯함.
더 재미있는 것은 안에 있는 제품들이지만 그래도 건물이 시원하고 커서 좋음. 

현대백화점 중동점 매장안에 들어오면 우아한 분위기가 보임. 
사람들도 많고, 매장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깨끗해 보임. 
척 봐도 오고 싶은 느낌이 드는 곳임.

커스티지 브랜드 사장님이 제품 제작부터 디자인, 브랜딩까지 모두 애정을 가지고 운영하심.
커스티지 디렉터, 또는 대표님은 홍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금속조형디자인을 부전공으로 배웠음.
어떻게 이렇게 이쁜 것들만 있는지 궁금했는데 역시가 역시인 것 같음.
악세사리와 디자인에 대한 깊은 전문성, 경력을 갖추고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음 그런 대표님이 직접 스타일에 맞게 스타일링 어드바이저도 해주고 코디도 생각해주면서 알맞는 악세사리를 추천해 주심.
다른 브랜드 사장님들과는 차원이 다른듯함.

홈페이지에서도 이뻐서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직접 찾아와 보았는데 사진과 영상보다도 실물이 더 영롱하고 너무 예쁨.
흔하지 않은 해외스타일로 직접 제작했다고함.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있는 각 제품의 커스터마이징도 상당히 유용한데 컬러, 길이 등 전반적인 스타일은 커스티지 대표가 프랑스에서 얻은 영감을 그대로 살려 컬러풀하고 볼륨감 있음. 
게다가 각인, 형태등 안되는게 없음. 
이번에는 어떤 제품이 또 있을까 궁금하게 되는 시간의 연속임.

골드 만드는 전문공장에서 만들고 실버와 골드 모두 제작이 가능함.
커스티지의 디자인 철학은 프렌치 아르데꼬 스타일을 그대로 살린 제품임.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아 프랑스와 미국 뉴욕, 뉴저지 편집샵에 입점해있는 악세사리 브랜드임. 
배우 정가은님 뿐만 아니라 연예인, 유명 셀럽들도 알게 모르게 예쁘게 사용하는 주얼리 브랜드임. 

오프라인 매장은 이벤트성으로 백화점 같은 곳에서 오픈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커스텀 주문 제작이 가능함
제품도 제품이지만 패키징도 고급스럽고 보증서도 받을수 있어 프리미엄 악세사리 브랜드 같음. 
이번 제품들은 절말 잘 나온 것 같음. 
온라인으로 주문해도 실패하는 제품이 하나도 없을 것 같음. 

현대백화점 중동점의 목걸이 제품이 화려하면서도 엣지가 있어서 좋음. 
두 개의 목걸이로 꾸며도 잘 어울림. 
어느 목걸이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 많음. 
목걸이를 보고, 다른 악세사리가 궁금해질 정도로 목걸이가 좋아보임. 
역시 악세사리는 커스티지 브랜드가 멋지다는 말이 나올 정도임. 

반지도 낀 듯 안낀 듯한 무게감이나 무늬가 독특하고 멋져서 사고 싶은 컬러감임. 
명품과는 또 다른 메리트가 있는 제품들이 많음. 
어떻게 제품들을 만드는지 궁금함. 
어떤 손이든 잘 어울리는 반지가 있을 것 같음. 

목걸이는 한 개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깰 정도로 다양하게 매치해도 잘 어울림.
같은 색 계열을 잘 맞춰둬서 구매 욕구가 상승함. 
막 어서 패션쇼를 하고 싶음. 

세트같아 보이면서도 세트 같아보이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액세사리임. 
색깔별로 분위기가 확 달라서, 색깔 별로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들음. 
반지는 다양한 색이 같이 있어 포인트 컬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 어울림.

이런 류의 목걸이와 반지가 많아서 마음에 드는 액세사리가 많음.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를 딱 줘서 좋음.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릴만한 악세사리임.

요새 코로나로 인하여 가장 필요한 마스크 끈도 팔고 있음. 
마스크 끈도 대충 만든 것이 아니라 검은색과 로즈골드로 포인트가 됨. 
마스크 끈이 아니라 목걸이를 한 듯한 효과를 줌. 
이런 마스크 끈이라면 몇십개라도 악세사리가 돼서 살 것 같음.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각했는지 신기함.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는 포장도 깔끔해서 꼭 명품을 산 것 같은 분위기도 만들게 함. 
박스 케이스와 한지와 유사한 종이로 보호종이가 있어 더욱 더 깔끔해보임. 
종시 상자도 심플하여 선물 줄 때 좋을 것 같음.

모델이 목걸이 착용한 사진이 있는데 되게 고급스러워보임. 
어떤 목걸이인지 매장에서 찾아보고 싶었음.
필자의 어머니나 여자친구가 있다면 꼭 선물해주고 싶은 아이템중 하나라고 생각됨.
파란색깔의 귀걸이가 반짝거리고 눈에 확 들어옴. 
반짝반짝 거리는 것이 파란색 별 같기도 함. 
진한 파란색의 목걸이는 화려함이 주 키포인트인 것 같음. 
그리고 하늘색의 목걸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련되고 부드러운 강함을 표현한 것 같음. 

직접 제작하고, 디자인하는 것을 믿음직스러운 브랜드들이 많은 백화점임.
내 애인이 생겨서 이벤트를 해야할 때 와서 고르면 좋은 매장들이 많은 것 같음. 
여자들 마음에도 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독특한 악세사리를 원한다면 와서 구경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음. 
내일이나 모레 부모님께 선물할 악세사리 사러 와봐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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