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취미 삼아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리저리 골프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어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서칭도 해보고 있는데 가장 관심 있게 보는 부분이 회원제 골프장임.
아무래도 라운딩을 즐기려면 매번 적지 않은 돈을 주고 방문해야 하는데, 비회원인 경우 가격도 높고 매번 번거로운 과정들이 있는 듯했음.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여러 골프장을 가보면 생각보다 요금제가 그린피 따로 캐디비 따로 카트 이용료 따로 다 따로따로임. 그래서 그냥 그린피만 봤을 때는 오 괜찮다 싶다가도 여러 부분에서 지출이 생기기 때문에 결국 합산액이 얼마인지가 가장 중요했음.
그래서 특히 대부분의 골프장이 회원과 비회원의 그린피 차이가 가장 크기 때문에 그만큼 회원의 경우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회원제 기간이 길면 길수록 점점더 많은 이득을 보게 됨.
이참에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제 골프장을 알아보고 싶어서 골프장 회원권 시세를 알아보고자 함.
회원권을 거래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골프장 회원권 시세를 우선 알아보는 일이라고 함.
전국의 많은 골프장의 회원권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빠르게 정보를 읽어 정리해 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것도 온라인의 다양한 거래소 사이트에서 골프장 회원권 시세를 볼 수 있었음.
하지만 오히려 너무 많은 거래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믿을 수 있는 거래소를 잘 찾아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함.
가장 유명하고 제일 첫 번째 검색으로 뜨는 거래소가 동아 거래소라는 곳인데 골프장 회원권 시세 및
콘도와 피트니스의 시세 차트도 확인 가능함.
10월 12일 기준 전체 지역의 주간 관심 회원권 TOP 10에 들어가는 곳은 (사진은 11월 3일기준)
88(팔팔) 금일시세 17,800 만 원
뉴서울 금일시세 22,000 만 원
태광 금일시세 13,200 만 원
선산 금일시세 8,500 만 원
아시아드(15000) 금일시세 38,000 만 원
파미힐스주주 금일시세 19,000 만 원
통도파인이스트 금일시세 8,100 만 원
남서울 금일시세 19,000 만 원
수원입회 금일시세 15,400 만 원
한양 금일시세 23,500 만 원
으로 확인할 수 있음.
이 외에도 월간 상승 및 하락 회원권도 전주 대비 등락 수치 및 차트를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사이트를 방문에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함.
전체적으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라운딩을 하기 좋은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시즌으로 진입, 부킹 수요가 급증하고 평균 시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이미 대대적으로 골프장들이 그린피를 인상 중이고 그 때문에 할인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의 회원권의 수요도 늘어 올해 초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입었던 만큼 반등이 있을까 관심이 가고 있음.
억대의 골프장 회원권은 아직 나에게는 과분한 느낌의 회원권이지만 저렴한 곳부터 이용하면서 언젠가는 하이레벨의 골프장 회원권도 활용해 줄수 있는 날이 곧 다가 오지는 않을까 꿈꿔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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