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괴1 액괴로 집콕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는 우리아이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려주기 위해서 같이 놀아준 포스팅 해볼려구요. 액괴라고 하니까 아이들 키우시는 엄마들은 잘 아시겠지만, 아빠들은 생소한 단어일텐데요. 요즘 단어나 문장을 줄여서 부른다는 신조어에요.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문상(문화상품권), 코시국(코로나19 바이러스 시국) 등등등 참 많잖아요. 제가 만든건 아니고 누군가의 아이 엄마가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돼요. 액체괴물이 뭔지는 다들 아시죠?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방송한 스위트홈에서 영수라는 아이가 초록색 액체괴물을 보고 자기 아빠라고 부르던데요. 그게 액체괴물이구요. 액체괴물 재료는 문방구에 가면 참 다양하게 있는데 아이클레이나 아이폼,.. 2021.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