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미르CC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면 1년 내리 항상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는 골프장이라는 점일 것입니다.
기후조건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겨울에도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지 않아 따스하고 여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항시 어렵지 않게 플레이를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또 페어웨이가 매우 넓게 뻗어있어서 영국의 링코스 코스의 주변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고 한국에
잘 맞추어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아라미르CC의 경우 수목이 우거져있는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시원하게 뻗어있는 지평선을 만끽하며 라운딩을 진행하실 수가 있고 조경이
단촐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 코스 조경을 홀 마다 차별화를 두어 진행을 했습니다.
아라미르CC는 과거에는 단지 매립지였습니다. 하지만 8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하여서 진해 바닷가의
특징을 살렸고 36홀의 거대한 링크스 코스를 완성 할 수가 있었습니다.
링크스 코스란 스코틀랜드의 지명 중 하나입니다.
골프의 시초가 되었던 곳으로 추후에는 골프장을 의미하는 단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바다 바람과 러프 등을 특징이라고 꼽을 수가 있는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코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라미르CC의 코스는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계시는데요, 아라코스 그리고 미르코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미르코스는 미르(용)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용의 기상을 가진 도전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어려운 코스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아주 탁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통적인 링크스 코스의 계열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아라코스는 미르코스와 다르게 인앤아웃 코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투그린을 채용하고 있는 라운드입니다.
아라미르CC에는 로컬룰이 존재하는데요, 어느 곳을 가더라도 코스 공략법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시 되는 것이 로컬룰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골프장의 로컬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OB는 백색 말뚝 아니면 백색 선, 워터 해저드는 노란 말뚝이나 선 레터럴 워터 해저드는 빨간 선으로 표시합니다.
수리지는 백색 선이나 적색 깃발로 표시합니다. 화단은 플레이 할 수 없는 수리지입니다.
OB 경계를 넘어가서 다른 홀로 가버린 볼은 코스를 이탈하지 않았어도 OB 볼로 간주합니다.
지주목 고무매트 배수구 스프링쿨러 헤드 등 다리로 된 통로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아라미르CC는 종합적으로 말씀 드렸을 때, 사시사철 원하는 날 언제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자
전통적인 링크스 코스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골프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클럽하우스나 스타트하우스에서 다양한 식사도 제공하고 있어서 만족도가 높으며 다양한 혜택이나
이벤트 역시 준비가 되어있는 곳이니만큼 방문하기 이전에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살펴보시고 예약을 진행하시면 보다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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