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맛집 '압구정 불 쭈꾸미'를 추천합니다.

진심 너무 맛있어서 또다시 가고 싶은 곳 인천남동구맛집 '압구정 불 쭈꾸미' 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친구를 만나러 인천에 갔다가 친구랑 함께 소래포구역에 있는 인천남동구맛집 '압구정 불 쭈꾸미'로 들어갔습니다. 
가게에는 주차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배달도 되고, 저녁 12시까지 영업을 하였으며, 또 안심 콜 출입관리 시스템도 되어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으며, "쭈꾸미는 살 안 쪄"라는 글씨 장식 등이 인상 깊었습니다. 

벽면에는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커다란 메뉴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가게의 이미지와 맞게 불 쭈꾸미가 그려져 있는 명함입니다. 맛집이라고 하니 나중에 배달도 시킬 겸 하나 챙겨 왔습니다. 

가게 방문 방문록과 손 소독도 꼼꼼히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낮부터 포장배달이 있는 것이 인천남동구맛집이라는 소문이 맞나봅니다. 

친구가 불 쭈삼 볶음을 주문하자 요리에 쓰일 버너와 음료수, 밑반찬을 테이블에 준비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쭈삼 불 쭈꾸미 볶음은 사장님이 직접 하루 10번 이상씩 쭈꾸미를 드시면서 데치는 방법 및 양념장 비법을 개발한 것이라 하여 더욱 기대하였습니다. 
또 이 쭈삼 불 쭈꾸미가 인천남동구맛집으로 이름나게 한 주메뉴라고 하였습니다.

밑반찬 또한 보기에도 정갈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쇠로 된 두꺼운 불판에 초벌 구운 삼겹살과 잘 데친 쭈꾸미 및 맛과 향이 좋은 미나리가 수북이 담아져 올라왔습니다. 사장님이 손수 볶아주면서 먹는 방법까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 주먹밥을 말아 쭈꾸미를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맛있게 불 쭈삼 볶음이 익는 동안 한입씩 먹을 수 있게 주먹밥을 말아 주었습니다. 

다른 먹는 방법도 설명하였는데요, 우선 통통한 쭈꾸미를 한입 먹어 봤습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에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아주 맛있었습니다.
또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쭈꾸미를 향긋한 깻잎에 싸서도 먹어 보고, 주먹밥과 같이 먹어도 보았는데 어떻게 먹어도 다 기가 막힌 맛이었습니다.

친구가 추천한 인천남동구맛집 메뉴 불 쭈삼 볶음을 안주 삼아 소주도 한잔하면서 그동안의 회포도 풀었습니다. 

쭈꾸미 만으로도 배가 불렀지만, 후식으로 나온 죽도 말끔하게 비웠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인천남동구맛집 '압구정 불 쭈꾸미' 집에 가는 길에도 입안에
불향이 맴돌아 또 먹고 싶어 혼났습니다. '압구정 불 쭈꾸미'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