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카이72CC 라운딩을 다녀오게 된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크게 하늘코스와 바다코스로 나눠진 코스로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골프장 코스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검색을 해보고 가야합니다.
제가 다녀온 바다코스는 레이크코스, 클래식코스, 오션코스가 있습니다.
코스가 여러곳이라 장점이 많고 코스가 어렵지 않고 평탄한 편이라 좋습니다.
여러 코스를 접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3코스가 54홀/ 하늘 코스 18홀에서 총 72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션코스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하며 하늘코스가 가장 고가입니다.
오늘은 스카이72CC 바다코스 내에 레이크코스로 시작을 했습니다.
카트를 타고 10분 이상 이동을 합니다.
근처에서는 식당을 찾기 어려워 레스토랑을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으며
스타트 입구에서 간단하게 스프를 한 잔 정도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도착하자마자 한 잔 마셨습니다. 스카이72CC 준비성이 있습니다!
홀을 살펴보면 차이점이 없어 보여서 초보 입문자들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사실 대체적으로 산을 주로 둘러싸고 있거나 품고 있는 경우의 코스가 많은데
여기서는 산이 보이지 않고 맑은 하늘 보여지면서 해외라는 느낌이 듭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잘 정리된 공간으로 라운딩을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코스도 다양하고 연습을 할 수 있어 좋고 마음에 드는 일등 골프장 이었습니다.
페어웨이도 충분히 넓게 되어 있고 평지로 되어서 걷기에도 좋습니다!
그린은 또 그린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 스카이72CC 재미가 아주 쏠쏠 합니다.
전망이 너무 좋고 날이 좋아서 그런가 사진을 찍기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에 가다보면 간식처럼 아이스크림 코너가 있어서 ‘그냥’ 먹으면 됩니다.
다소 어색하지만 그래도 센스만점!
홀마다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명언이 쓰여져 있는데 읽은 재미도 쏠쏠!
스카이72CC 에서 기억에 남는 명언은
“프로의 볼은 본 곳으로 날아가고 아마추어의 볼은 걱정한 곳으로 날아간다.” 입니다.
왠지 저랑 익숙한 명언입니다... 무튼 재밌게 읽고 기억에도 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센스가 전해집니다.
친절하면서도 센스가 있는 캐디님 덕에 지루하지 않고 라운딩 잘 했습니다.
위치도 가깝고 쾌적한 로비에 코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 만족하고 왔습니다.
요즘 날이 풀리면서 라운딩 생각이 솔솔 나는 시기인데 때마다 갈 수 있는 인접한 위치라 자주 애용합니다.
혹시라도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이번엔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음에 라운딩을 이미 계획하고 있는데 사실 여러 곳을 다니면서 비교를 하고
코스를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리적 위치로도 좋고 쾌적한 곳이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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