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직장 인턴 과정 거쳐 사내 어학 강사로

장애인직장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코리안앳유어도어, 케이드에서 인사드립니다.
인턴이나 중증장애인 특화 일자리 개발을 통해 취업하길 원하는 장애인과 장애인고용부담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기업 모두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며 많은 분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장애인 분들이 어떤 직군과 직무로 근무하는지입니다.
임직원들에게 어학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장애인 사내 어학 강사를 고용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장애인직장 케이드에서는 강사가 되길 원하는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해 접근성을 고려해 교육자료를 준비했으며, 편하신 환경에서 수업 들으실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교육 과정을 준비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작이 부담되거나 어렵지 않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자료를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속 강사님들의 근무 만족도와 커뮤니케이션, 소속감, 유대감, 근무의 질 등을 높이기 위해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활동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으며 모임 활동을 통해 강사님들과 친목 시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강사님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소그룹이 진행되고 있는데 몇몇 그룹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소개할 그룹은 니하오 케이드입니다.
중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강사님들이 있는 그룹니다.
요즘 한국의 문화가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외국인 분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케이드에 문의를 많이 해주십니다.

또한 중국인 학생들의 수요가 많아지게 되면서 장애인 강사님들이 많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중국어 전문 강사님을 고용해 수업을 듣습니다.
배운 내용은 실제 수업을 할 때 도움이 되므로 지원을 꾸준하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장애인직장 케이드의 소그룹은 비 온 뒤 맑음과 케이드 문화클럽입니다.
재택근무의 특성상 강사님들과 유대감을 쌓을 일이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과 활동성,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소그룹 모임을 진행합니다.
경복궁이나 전쟁기념관에 다녀오거나 가보고 싶었던 핫플 카페 등 맛있는 디저트 메뉴도 즐겨보기도 합니다.
또한 수업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장애인직장 케이드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인턴 과정을 거쳐 훌륭한 어학 강사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청각 능력이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잘못된 발음을 알아채거나 자신도 몰랐던 습관들을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외국어가 아닌 연설, 지도력에도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어 어학 강사로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분들 중에는 잠재 능력이 뛰어난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직종에만 인턴을 구하고 계셔서 원하지 않는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강사로 일하고 싶은 장애인 분들을 위해 케이드에서는 무상교육과 대면 평가를 진행하며 채용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양질의 수업 퀄리티를 위해 재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니, 어학교육을 진행하는 인턴으로 일하고 싶다면 장애인직장 케이드에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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