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기타학원에서는 일렉기타레슨 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렉기타를 배우는 과정은 취미로 즐기는 분들뿐만 아니라 입시 준비를 위한 학습도 가능합니다.
크로매틱 연습과 음계, 코드에 대한 기초 학습은 통기타와 공통이며, 이후 단계로 진행됩니다.
3-4개월 동안의 고정된 커리큘럼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일렉기타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일렉기타는 손이 아닌 피크로 연주하는데, 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피킹이라는 동작을 습득해야 합니다.
일렉기타레슨을 하는 동안 피킹을 한 달 정도 연습하는데, 크로매틱 연습도 피킹으로 진행됩니다.
한 달간의 피킹 연습 후에는 저희 기타학원에서는 음표를 확인하면서 스트로크 연습에 집중합니다.
음표만 있는 예제를 활용하여 오른손으로 스트로크를 연습하는 과정을 한 달 동안 진행합니다.
음표를 확인하며 스트로크 연습을 진행하는 행위를 '스트로크'라고 합니다.
이 일렉기타레슨은 음표만을 보고 기타를 치는 훈련으로, 한 달 동안 진행됩니다.
저희 기타학원에서는 한 개의 코드를 누른 상태에서 음표 예제를 확인하고 해당 음표에 맞춰 연주하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한 개의 코드를 사용하여 오른손의 박자를 음표에 맞춰 연주하는 다양한 예제를 한 달 동안 충분히 연습합니다.
또한 저희 기타학원에서는 음표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해 스트로크를 통한 연주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일렉기타 연주에 있어 부품 조정은 소리의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기타학원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각 부품의 다양한 설정을 통해 소리의 특성을 이해하고 조절함으로써, 원하는 연주 스타일에 맞게 소리를 다르게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일렉기타에는 세 개의 픽업이라는 부품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픽업은 일렉기타에서 진동을 감지하여 전기신호로 변환하고 앰플 안 기타 부분의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합니다.
해당 3개의 주요 픽업이 각기 다른 위치에 있으며 이 위치의 차이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변합니다.
이 중요한 부품은 험버거 픽업 1개와 싱글픽업 2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넥에 가장 가까운 싱글픽업을 사용하면 진동을 더 많이 수집하여 저음이 강조되어 더 세게 들립니다.
중간에 위치한 싱글픽업은 넥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저음이 감소하며, 가장 먼 위치에 있는 픽업은 험버커 픽업으로, 다른 두 개의 픽업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두 개를 합친 픽업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출력은 강하지만, 넥에서 가장 멀리 위치하고 있어 저음은 상대적으로 약하면서 밝은 소리가 특징입니다.
픽업의 명칭은 위치에 따라 다르게 지정됩니다.
넥 가까이 앞쪽에 있는 것은 프론트 픽업, 중간에 있는 것은 미들 픽업, 가장 뒤쪽에 있는 것은 브릿지 픽업입니다.
이 명칭은 픽업의 종류에 따라 싱글이나 험버커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만약 두 개가 합쳐진 픽업이 가장 뒤쪽에 위치한다면, 브릿지 픽업이자 험버커 픽업으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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