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학원 떨림 음정 기교 바이브레이션하는법

안녕하세요 sns실용음악학원입니다. 
오늘은 보컬에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바이브레이션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노래를 부를 때 떨림이라고 하는 바이브레이션은 비브라토라는 정확한 용어가 있습니다. 
떨림에서 중요한 것은 텐션이자 우리의 감정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감정 중 우는 것을 예로 든다면, 기분이 좋아도 울 수 있고 좋지 않아도 울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텐션에서 오는 떨림도 달라지기 마련이기에 노래를 할 때 바이브레이션을 사용하는 것은 감정에 대한 떨림을 주기에 긴장감을 부여해 주고 노래의 멋을 살린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인지하고 바이브레이션하는법을 익힌다면 더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바이브레이션이란, 크게 횡격막을 진동하는 흉식 바이브레이션이 있고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흉식이더라도 가슴에서 소리를 내거나 음 굴곡만 억지로 낸다면 오히려 바이브레이션의 떨림이라는 것이 퇴색되기 마련인데요. 
그러므로 바이브레이션하는법을 정확히 알고 해야 하며 잘못하다가는 딱딱한 바이브에리션이 되기에 의식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럼 좋은 바이브레이션이란 무엇인지 지금부터 보컬학원에서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바이브레이션은 노래에서 자연스레 나와야 합니다. 
대놓고 떨어주면서 티를 내는 것이 아니라 노래 느낌을 살리고 보조하는 식으로 해야 하는데요. 
너무 지나치게 한다면 어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이브레이션하는법은 알려주는 보컬학원이나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우선 떨리는 느낌을 잘 알아야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멜로디가 흘러가는 와중에 맞춰 구사하고자 하는 음을 인지하고 반음으로 어떻게 어울릴지 고민해야 합니다. 

 

노래를 부를 때 경직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 바이브레이션만 집중하고 다른 요소를 신경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이브레이션은 어디까지나 보조인데 메인이 되는 순간 힘이 들어가게 되고 숨이 모자라고 부자연스럽습니다. 
이러한 것은 항상 보컬학원에서도 강조합니다. 

이러한 분들에게는 먼저 일정한 음을 떠는 연습을 해 보라고 하며 이후 노래를 듣고 어떤 주제나 감정을 담는지 이해하고 끝부분에 적용하면서 보컬학원의 수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정 표현이 전제돼야 하는데 앞서 말했듯 텐션과 동일합니다. 
확실한 것은 보컬에 있어서 바이브레이션도 하나의 스킬입니다. 
그러므로 노래 전체 분위기나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보조 수단으로만 이해해야 합니다. 

슬픈 분위기라면 슬픈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야 합니다. 
바이브레이션만 집중하고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경직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보컬학원과 함께 바이브레이션에 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보다 더 자연스러운 바이브레이션을 원하고 여러 가지 스킬을 통하여 노래에 멋을 더하고자 한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실용음악학원 운영 및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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