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잘부르는방법 보컬호흡 발성 기본 연습 원리

안녕하세요 SNS 실용음악학원입니다.
오늘은 보컬 레슨의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컬 레슨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노래잘부르는방법의 시작인 이론부터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보컬호흡과 더불어 발성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이를 활용하고 소리로 변환하는 원리를 응용 및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호흡은 흉식 호흡을 비롯하여 복식호흡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복식호흡은 실제로 호흡 근육인 횡격막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따라서 호흡과 함께 발성은 모든 보컬 레슨의 기본기이자 노래잘부르는방법의 기초라 할 수 있겠습니다.

80% 이상의 일반인은 발성과 가창력 및 잘못된 노래잘부르는방법의 문제 때문에 고음에 도달하지 못하지만, 보컬호흡과 함께 발성법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연습한다면 고음에 도달하는 데에 무리가 전혀 없습니다.

고음이 올라가지 않은 주된 이유가 호흡이 많이 모자라기 때문인데요.

레슨을 받으시는 분이 그동안 어떻게 노래를 불러왔는지 분석한 뒤에 고음에 도달하기 위해 가쁜 숨을 쉬지 않아도 되도록 보컬 체력을 키워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 트레이너가 하는 일입니다.
호흡에 대해 좀 더 이론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리는 노래잘부르는방법으로 모두 폐로 숨을 쉰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흉식호흡으로 숨을 쉴 때는 가슴 '흉'자가 있기 때문에 가슴으로 호흡한다고 말하지만 가슴으로 숨을 쉬는 것과 같이 보일 뿐입니다. 

 

정상적인 흉식 호흡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호흡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복식 호흡이 흉식 호흡과의 차이점은 앞서 언급했듯이 횡격막이라고 불리는 호흡 근육들을 이용한다는 점입니다.

이해를 더욱 쉽게 해 드리기 위해 대조적인 개념으로 설명드리자면, 흉식 호흡은 의식적일 뿐만 아니라 인위적으로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고 이와는 반대로 복식호흡은 자연스러운 공기를 유입시킨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복식호흡에서 주로 사용되는 횡격막은 고무줄의 탄성과 비슷하여 숨을 내쉴 때 수축하고 다시 숨을 들이마실 때 늘려주고 펴주면서 단련시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우리가 말할 때는 숨을 내쉬는데 이때 성대가 서로 마찰하면서 소리를 내는 원리인 것입니다. 
이때 문제가 있거나 발성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성대가 제대로 접지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컵에 금이 가면 물이 금방 새는 것과 같이 성대가 서로 달라붙어있지 않고 조금이라도 열려있다면 호흡이 새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보컬호흡 잘안될때 예시

 

이러한 호흡훈련은 노래할 때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상대방과 대화 때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이 연습을 하는 것은 본인의 목소리를 악기로 만들어서 잘 연주할 수 있게 체력을 키우는 것이죠.

우리 SNS 보컬 레슨은 호흡근육들과 함께 성대 근육을 강화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보컬은 운동과 매우 유사하므로 하루에 많은 양의 운동량을 소화하려고 무리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런 원리를 숙지하시고 하루 30분 분량의 연습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처음 보컬호흡 및 발성 연습들은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워밍업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래부터 빨리 부르길 희망하는데, 연습을 하러 왔다면 습관을 바꾸고 개선하겠다고 목적을 바꾸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노래하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노래를 시도하는 것은 미완성된 악기를 연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노래잘부르는방법을 목표로 보컬호흡과 더불어 발성의 기본 원리에 대해 이야기해 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호흡이 노래와 발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기본원리에 대해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강서구실용음악학원 SNS실용음악 찾아오는길 + 레슨 & 연습실 내부 소개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