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트레이너 노래부를때 자세 감정표현 음역대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보컬의 테크닉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노래부를때 사용되는 리듬을 익혔다면 테크닉을 다루게 될 것인데요. 
이전에 학생에게 잘 어울리는 곡이 어떤 곡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종류만 나눠보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 톤이나 분위기 그리고 목적마다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것이 다르니 보컬트레이너와 함께 잘 골라보아야 합니다. 

물론 취미반이라면 개인적인 취향을 우선시하여 니즈에 맞는 곡을 고르게 될 것입니다. 
노래부를때는 목소리 톤이나 이런 여러 가지도 중요하긴 하지만,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만족을 채워야 하니 원하는 곡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보컬녹음실에서 들을때와 귀로 들었을때 차이

참고로 내가 스스로 부르는 노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 한다면 보컬트레이너의 조언을 귀담아듣는 것도 좋겠지만 녹음실을 이용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녹음을 할 때는 노래부를때 더 신경 쓸 것이고 보컬트레이너나 제삼자가 듣는 입장에서 들을 수 있으니 느낌이 다를 것입니다.

참고로 모니터를 봤을 때 파형이 둥글수록 좋으니 최대한 힘을 빼고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을 주고 노래 부르게 된다면 삐죽삐죽한 파형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보컬트레이너와 심심한 노래를 부르는 것만 하지 않습니다. 피아노실에서 효율적인 트레이닝도 진행합니다.

노래부를때 피아노 반주가 더해진다면 분위기가 고조되기도 하고 템포나 규칙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잘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음정과 멜로디, 박자를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sns실용음악학원에서는 태블릿을 가지고 음악을 바로 틀 수 있으며 거울 모드를 통하여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추가로 축가처럼 특별한 무대를 위하여 보컬트레이너에게 레슨을 받고 있다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자세를 취할 것이며 어떻게 마이크를 잡을지 코치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잘 부르려고 해 보아도 자꾸만 음이 잘 안 맞는다면 심리적인 부분도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음역이 높으면 곡에서 감정이 더 격한 부분인데 컨트롤이 어려울 것입니다. 
기술적으로도 어렵지만 평소 이러한 큰 감정을 잘 접해보지 않았다면 어색할 것입니다. 
하지만 감정표현도 테크닉인 만큼,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잘은 안될 것이니 너무 나 자신을 숨기려 하지 말고 이 기회에 밖으로 꺼내 보려 노력한다면 어느샌가 나 자신에게도 솔직해질 수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SNS실용음악학원에서 진행하는 보컬 레슨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만약 관심이 있거나 자세한 것이 궁금하다면 언제든 편히 문의해 주셔도 좋습니다.

 

 

강서구실용음악학원 SNS실용음악 찾아오는길 + 레슨 & 연습실 내부 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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