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배우기 일렉기타기술 소리 셀렉터 픽업

일렉트릭기타의 픽업 같은 경우 셀렉터를 통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셀렉터를 위로 상승시키면 프런트 픽업이, 아래로 내려가면 점차 미들과 더불어 브리지 픽업이 사용되는데 일렉기타배우기에서 기본기입니다.

 

픽업을 아래로 움직일수록 소리가 밝아지므로 연주할 때 밑으로 자주 사용합니다.
 

셀렉터를 위로 이동하면 저음이 강해지고 어두운 느낌보다는 몽몽한 경향이 있습니다. 
셀렉터를 위로 올릴수록 저음이 더 매력적인 픽업을 사용하게 됩니다.
프런트 픽업이 험버커인 경우 날카로운 느낌이 약간 떨어지고 저음이 조금 더 강해집니다. 
 

기타는 어떻게 조합을 해내느냐 따라 다양한 여러 가지 소리들을 낼 수 있으므로 기타의 소리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리를 완전히 이해하고 숙지했다면 한두 가지 조합이 아닌 수십 가지 조합의 소리로 연주할 수 있게 됩니다. 
기타의 매력 중 하나는 픽업의 구성을 변경하여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고 원하는 대로 튜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픽업을 직접 바꾸려면 납땜을 해야 하므로 업체에 맡기시면 좋습니다. 
일렉기타배우기를 통하여 스트로크를 충분히 연습했다면 일렉기타기술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팜뮤트'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팜뮤트이며 제일 록 콘서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밴딩과 더불어 비브라토 그리고 밴딩 비브라토라는 스킬을 배우게 됩니다. 
헤머링온 후에 그리고 태핑주법 그리고 스윗피킹 및 하이브리드 피킹 등에 대해서도 가르쳐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곡들을 연주하고 일렉기타배우기에 있어 필수적인 일렉기타기술입니다. 
 

입시에서도 중요한 요소이며 교수님들도 테크닉을 중요하게 보시죠. 
배울 테크닉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게 수 있지만 한 달 정도 꾸준히 연습하면 계속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입문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중요한 기술은 매 시간 나눠서 훈련하고, 덜 중요하거나 덜 사용되는 일렉기타기술은 한 번에 묶어서 레슨을 합니다. 
일렉기타배우기로 기술이 연습되어 적응이 끝나면 그 기술을 조합하여 연습노래를 통해 연주연습 또한 시작합니다. 

 

첫 시작 때 몇 가지 추천 곡이 있지만,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곡은 썸포리라는 밴드의 "hell song"이라는 곡입니다. 
처음 연주를 배울 때 록 곡을 많이 연습합니다. 
 

록 장르는 신나서 재미있고 연습한 스킬들을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즈와 더불어 불루스와 같은 음악은 쉽게 따라 하기가 어렵습니다. 
록부터 시작해서 점차 더 어려운 음악으로 넘어갈 수 있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새로운 곡을 빠르게 서두러서 하기보다는 여유있게 차근차근 곡을 선택하여 일렉기타배우기를 통하여 연습하고 있습니다. 
‘Smoke on the water’ 또는 다른 다양한 곡들 또한 소개하면서 일렉기타기술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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