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학원 힙합음악 취미 직업 가수 대학 진학 입시 준비

 

쇼미 더머니와 같은 음악 방송을 보고 랩을 알게 되어 힙합음악을 취미로 배워보고자 랩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랩으로 대학 진학도 할 수 있습니다.

 

백제예대, 백재예대, 정화예대의 경우 힙합음악 중의 하나인 랩으로 입시 준비가 가능한 편입니다.
또한 케이팝과나 힙학과가 개설된 대학들도 있습니다.
만약 예고를 생각하고 있다면 랩을 통해 진학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랩을 배워봤자 래퍼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랩을 배우면 할 수 있는 일이 다양합니다.

 

또한 랩학원에서 수업할 때는 작사 수업도 같이 진행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작사가로 전향해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힙합음악의 비트 메이킹 수업에 관심이 있는 경우라면 비트메이커로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 내용도 모르는 상태에서 랩을 배우고 싶다면 박자 수업부터 진행합니다.
박자부터 배우는 이유는 박자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곡을 들었을 때 박자를 확인하는 방법과 마디를 어떻게 나눌지 랩학원의 수강생들에게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이나믹듀오의 죽일 놈이라는 노래의 경우 대표적인 랩 입문 곡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한 부분을 인용해서 설명해 드려 보겠습니다.
‘너는 뛰쳐나가 차 문을 부술 듯이 닫으면서 나 머리를 처박고 한숨 쉬어 핸들을 안으면서'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 가사에 킥과 스네어 박자를 각각 확인해서 넣어줍니다.

박자를 확인한 다음 다시 들으면 이 박자에 정확하게 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과정입니다.
이는 쉽게 설명해 보자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노래를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또는 발을 치는 부분에 체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표시를 하면 박자만 가지고 리듬을 알기 쉽니다.

지금까지 랩학원에서 박자가 정말 중요하다고 설명해 드렸는데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랩박자 들어보기

 

만약 랩을 부를 때 박자가 맞지 않는다면 원곡과 타이밍이 어긋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타이밍을 잘 맞추기 위해 힙합음악의 정확한 박자에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사에 박자를 체크해 놓으면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랩이라고 하더라도 박자만 보고만 예측할 수 있는 한 체크한 부분을 강조해서 부르면 랩이 좀 더 살아나게 됩니다.

만약 랩을 부르는 것이 처음이라 박자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손뼉을 쳐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녹음기를 틀어서 비트를 틀어놓고 박수 소리가 날 수 있도록 녹음을 해줍니다.

또한 녹음기를 보면 느리게 듣는 기능도 있어 이런 기능을 활용해 보기도 합니다.
느리게 들으면서 손뼉 친 부분이 정확한지 확인해 보고 쿵짝 소리에서 짝 소리를 듣고 확인해서 듣고 쿵 소리를 다시 듣는 방식으로 스네어와 킥을 각각 따옵니다.

 

랩을 가르쳐주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는 가로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표시하는 방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니 원하는 방식으로 표시하면 됩니다.
쿵짝쿵짝이 4개가 되었다면 랩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이야기 하나의 마디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이 쿵, 짝, 쿵, 짝들이 모여서 16마디, 24마디 등의 랩이 만들어집니다.

다음 설명해 드릴 내용은 박자감이 형성되었을 때 랩학원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울 수 있는지 sns공식블로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서구실용음악학원 SNS실용음악 찾아오는길 + 레슨 & 연습실 내부 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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