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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실용음악학원

보컬 학원 레슨 바이브레이션하는법 음정 떨림 감정 기교

by 망둥어 2024. 11. 13.

 

안녕하세요.

sns실용음악학원입니다. 

 

오늘은 바이브레이션하는법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흔히 떨림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한 용어는 비브라토입니다.
이 떨림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텐션이자 우리의 감정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는 감정이라고 하면 기분이 좋아도 울 수 있고 슬퍼도 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정이 달라지는 만큼 텐션의 떨림도 달라질 것이며 노래에서 비브라토를 잘 사용하면 감정 떨림을 잘 전달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바이브레이션을 연습하고 잘 익힌 후 감정을 전달한다면 노래에서 긴장감을 부여하고 노래를 더 간드러지게 하게 되는 보컬 요소가 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보컬 바이브레이션은 횡격막을 진동시키는 흉식이 있고 성대 바이브레이션 이렇게 2가지로 나눠집니다. 

 


그런데 흉식이라 해서 가슴으로 소리를 낸다거나 성대 바이브레이션이라고 음 굴곡만 억지로 내면 오히려 떨림이라는 의미가 퇴색됩니다. 
느끼기에는 더 딱딱해지기도 하니 크게 의식하지 않는 것이 바이브레이션하는법 포인트입니다. 


그럼 좋은 바이브레이션은 무엇일까요?

 


좋은 바이브레이션이라는것은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너무 대놓고 티 내는 것이 아니라 노래 느낌은 살리고 보조하는 바이브레이션이 되어야 합니다.
티가 나고 지나친 보컬 바이브레이션은 어색합니다. 
바이브레이션에 대한 노하우는 알려주는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집니다. 
우선 떨리는 느낌을 잘 알아야 하며 흐르는 멜로디에 따라 구사하려는 음을 인지하고 반음으로 어떻게 왔다 갔다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보컬 학원 레슨 수강생들 중에서도 노래를 부르면서 경직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바이브레이션만 집중하고 다른 요소는 신경 쓰지 못한 것입니다. 
바이브레이션은 어디까지나 보조인데 메인이 되는 순간 숨도 모자라고 힘이 들어가니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이런 경우 우선 일정한 음을 떠는 연습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연습을 충분히 하면서 이후 노래를 듣고 어떤 주제 및 감정을 갖고 있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 바이브레이션은 노래에 있는 감정 표현을 전제로 두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너무 딱딱해집니다. 
바이브레이션 또한 보컬의 스킬이 되며 노래 전체 분위기나 이야기를 표현하는 하나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슬픈 분위기의 슬픈 감정을 잘 표현해야 하는데 바이브레이션만 집중하고 분위기 등 다른 요소를 신경 쓰지 못하면 경직되고 부자연스러운 노래가 됩니다. 

 

 

자연스러운 바이브레이션으로 노래를 멋들어지게 부르고 싶다면 언제든 학원 레슨 문의를 주셔도 좋습니다. 
실용음악학원 운영 및 현 실음과 교수 재직 과정에서 생긴 경험치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니즈에 맞게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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