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터지는 이유와 초기증상

맹장터지는이유 증상 모두 알려드릴게요.

제가 살면서 가장 아팠던 기억은, 굴을 먹고 장염에 걸렸을때인데요.
식은땀이 나면서 고열과, 구토 및 배탈까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하지만 제 친구가 맹장 걸렸을때 후기를 들어보니까 더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맹장이 터져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정말 아팠었다고..
다들 맹장이 터졌다고 하는 사례는 많이들 들어봤지만 정작 맹장터지는이유 원인들은 뭔지를 잘 모르는데요, 특히 맹장이 터진게 어떤뜻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도 이전에는 이유도 모르고 뜻도 잘 몰랐었기에, 오늘은 맹장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맹장이라는 기관이 어디있는지부터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맹장은 배 부분에서 대장의 초입 부분에 같이 붙어서 있는 조그마한 기관입니다. 이걸 충수라고 칭하고, 길이도 짧고 크기도 한 5cm정도라 꽤 작은 주머니의 모양으로 생겼지요. 충수는 복막으로 감싸져 있고 이 끝부분에는 돌기가 있습니다. 

맹장 수술을 하는걸 보고 사람들은 맹장터지는이유 원인이 어떤건질 모르지만, 대충 맹장은 몸에서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분들도 많을텐데요, 맹장은 사실 음식의 흡수가 끝나고 나면 음식물에 있었던 수분이랑 염분을 흡수해내고, 점액와 함께 잘 융합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맹장 또한 대장이 하는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되죠. 그렇기 때문에 맹장이 쓸데없는 기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에요.

맹장터지는이유 까닭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려드리자면, 맹장의 입구 부분이 막히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이유들은 대부분 단단하게 굳어버린 대변이나 이물질들 등 여러가지로 인해 막힌다고 해요. 그래서 이전에 어렸을때 보면 껌이나 이물질같은거 먹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때 이런 이유를 예시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이렇게 막힌다고 해서 맹장터지는이유가 되는건 아니고, 이렇게 막힘으로써 장 안에서 세균들이 무럭무럭 성장한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게 나아지지 않고 지속되면 배에 가스가 찬것처럼 압력이 생겨 부풀어 오르고 터져버리게 되는거죠.

증상은 복부에 통증이 오게 되는데, 이때 생리통이나 배란통 등 여러가지 다른 복통으로 착각하여 맹장이 터진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약 복통이 심하다면 꼭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는게 좋겠죠. 

터지기 전에는 일단 복통과 함께 약간의 열이 날수도 있고, 약간 울렁거리는 현상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복통의 부위는 아랫배의 오른쪽 부근이 가장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요. 만약 갑작스런 이유모를 복통이 오른쪽 아랫배에서 발생한다면 맹장이 터진게 아닌지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맹장터지는이유 맹장 뜻, 맹장 전조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맹장이 아직 터져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이런 정보를 미리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