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코로나청정지역 펜션 힐링후기

코로나 19로 난리인 지금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국내코로나청정지역은 옹진군에 있는 대이작도입니다. 국내코로나청정지역인 이 섬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하기에 앞서 묵을 곳을 알아보았는데 경치가 좋고 바닷가에서 가까운 팽나무집 이라는 펜션이 제일 마음에 들어 예약을 잡았습니다.

국내코로나청정지역인 대이작도는 배를 타고 가야 하므로 먼저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승선권을 끊었습니다.
승선하기 전에 국내코로나청정지역으로 들어가는 만큼 열 체크도 하고 정상체온을 증명하는 핑크로 된 팔찌도 나눠주어 착용하였습니다.

대이작도로 가는 여객선은 두 종류인데 사람만 탑승할 수 있는 여객선과 자동차도 탐승가능한 차도선이 있었습니다. 저는 차도선을 탔습니다.

1층에 자동차를 탑승하고 여객선의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승객들이 머물고 있는 공간이다 보니 매점도 있고 바닥 또한 온돌식으로 되어 있어 돗자리를 깔고 먹으면서 놀거나 바닦에 누워 잠을 잘 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초보이지만 조심히 그리고 국내코로나청정지역인 만큼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 하면서 여행을 하였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국내코로나청정지역인 대이작도에 도착하니 텔레비전에서나 볼 듯한 근사한 풍경이 저를 맞아 줬습니다.

우선 선착장에서 예약한 팽나무 펜션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작은 마을 한 두 곳을 지나니 팽나무 펜션이 눈 앞에 모습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색감이 진한 나무로 지어진 모습인데요, 자연스러움과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놈은 주인집 강아지 미르 인데요,처음 보았는데도 꼬리를 흔들면서 반겨 주네요.
고놈 참 순하게 생겼죠?

카페에는 메뉴가 많았는데요, 전체적으로 다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주인네가 심어 놓은 다육식물도 구경하면서 국내코로나청정지역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았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도 취해보면서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았습니다.

여자친구랑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시원한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팽나무펜션 팽나무 카페 입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음료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원두도 종류별로 있고 각종 커피 드리퍼들이 정리가 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더치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양이 제일 신기했습니다.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팽나무집 펜션 카페에서 여자 친구랑 시원한 커피와 음료 한잔씩 마시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맛있게 보이죠? 유일한 국내 코로나 청정 지역이라 카페에서 마음 편히 마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주인네가 키우는 병아리를 만져보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이예요.
대이작도에서는 가정에서 이렇게 많이들 키우기도 한다고 하네요.

펜션에서는 또 고기를 구워 먹을수 있는 공간도 제공해 주는데요, 팽나무집카페 2층에 있는 방에서 쉬다가 저녁에는 참숯으로 삼겹살구이를 먹으면서 제대로 힐링을 하였습니다. 신선한 육질 보이시죠! 요놈을 참숯에 구워싱싱한 상추에 싸서 소주 한잔! 묵은지도 깊은 맛이 있는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국내코로나청정지역 대이작도에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차도선을 타고 인천에 있는 연안여객터미널에 내려서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짙은 여유로움이 깃들어있는 대이작도와 팽나무 펜션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코로나청정지역인 대이작도에서 힐링해보실 사람은 하단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이작도펜션 "팽나무집" 뷰가좋은펜션 다녀온 후기.

대이작도에서 만나본 바다 위의 신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