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운딩을 계획하면서 집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은 찾다가 포레스트힐CC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남양주에서도 멀지 않은 위치고 서울에서도 가기에 접근성이 좋아서 공유를 한 번 해보도록 합니다.
혹시라도 라운딩 계획이 있으시다면 추천을 합니다.
처음가보는 골프연습장이였는데 개장한지는 오래 된 곳은 하니지만 클럽하우스의
느낌은 살짝 오래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락커룸도 그렇고 뭐 나름 만족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샵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의류나 장비들을 갖추고 다양하게 쇼핑도 한번쯤 해줄수 있는 클럽하우스!
이런 맛에 방문하는 거 아닐까요? 잠시 아이쇼핑을 위해 둘러보고 라운딩을 해볼 계획을 가집니다.
포레스트힐CC 첫 번째 만나보는 코스는 락코스입니다.
락코스는 전반적으로 짧고 좁게 구성이 되었고 1번 홀부터 시작해서 파5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파5가 몰려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몸을 슬슬 풀면서 참여할 수 있는데 확 트여진 곳이라 날씨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덥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우선 운악산을 주변에 품고있는 골프장으로 되어있어 산 지형을 죽이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어서 퍼블릭치고는 어려운 구장이라 스코어가 잘 나오는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되어야 즐기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다들 그렇지 않나요? 저는 조금 어려운 구간이 좋습니다.
4번 째 홀에 다다르면 골프코스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마련하고 있는데 정말 이런 뷰가 없습니다.
시원함에 반하고 포레스트힐CC 뷰에 반하는 순간입니다.
화려하고 예쁜 그런 전경을 가진 골프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포레스트힐CC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힐코스 소개도 한 번 해겠습니다.
락코스와 다르게 넓고 긴 거리를 보여주고 있는 코스입니다.
힐코스 첫 홀에 거리가 짧기 때문에 기대를 했지만 이후부터는 모두 긴 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레스트힐CC 총 3개의 코스를 가지는 재중제 골프장 입니다.
락코스, 힐코스는 9홀 정규홀을 가지고 있고 포레스트코스는 6홀을
2번 돌 수 있는 퍼블릭 코스로서 2인이나 3인 골프도 가능하며 캐디를
동반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유명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남자캐디가 더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80%가 남자캐디라 하니 참고해보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골프연습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마음에 들기도 했지만 시원하게 라운딩을 마무리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할겁니다!
혹시라도 남양주나 서울에 거주를 하면서 라운딩 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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