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 휴가 계획을 하다가 라운딩이나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충청도 힐데스하임CC 다녀왔습니다.
티업시간 이전에 넉넉하게 도착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큰 창으로 안 쪽에 햇빛이 잘 들어오고 로비는 편의를 고려한 힐링공간을 마련한 클럽하우스!
라운지에서 보시면 휴식을 위한 마사지기기도 자리하고, 서울 인근에 있는 골프장들은 페어웨이도 좁으면서
시설도 쾌적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차를 이용해서 거리를 이동해서 나오니 이렇게 만족스러운 골프장을 만납니다.
이럴거면 시간을 내서 차로 이동하는 게 더 좋겠습니다.
우선 도착을 해서 한 번 둘러보고 커피도 여유롭게 한잔씩 하고 갈수 있어 휴식을 취하고 슬슬 몸을 풀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힐데스하임CC 락커룸을 그룹별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 자신만의 공간에서 사용을 할 수 있고 여자들은 특히나
화장대를 마련하면서 개인적인 사용에 편리함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방문하는것치고는 전반적으로 시설이 마음에
들고 쾌적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타이거코스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데 오른쪽 페어웨이 벙커 주변에는 나무 숲이 자리를 하고 정면에는 홀 벙커부터
파4까지 만날 수 있고 두 번째 홀은 파5로 타이거 코스에 바위와 울창한 수목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코스입니다.
세 번째 홀은 파3으로 벚나무가 어우려져 있고 정면에는 호수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네번째 홀의 경우 그린을 기점으로 봤을때 왼쪽으로 꺽어져 도 그레도 홀로 티에서 그린이 잘 안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티샷이나
세컨샵을 페어웨이 추측으로 보낸다면 유리한 코스입니다.
다 선번째 거대한 바위를 보면서 파3 헤저드를 넘기며 우측 벙커를 피하면서 안전하게 그린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 실력은 출중하지 않지만 잔디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느낌이 좋아 못하는 실력에도 기쁘게 라운딩을 즐기게 됩니다.
다른 홀을 지나 여 덟번째 홀을 만나면 27홀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서 모든 코스를 볼 수 있는 경관입니다.
아 홉번째 홀은 내리막길이지만 난코스는 아니기 때문에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힐데스하임CC
산도 좋고 나무도 좋고, 물도 좋은 곳이라 하는 명성에 답게 그 이름을 톡톡히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천은 여행코스도 참 좋은 곳이라 하는데 힐데스하임CC 즐겨볼 수 있습니다.
스완코스는 넓은 페어위에가 물결을 치는 코스로 인정받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코스를 경험하고 기쁜 마음으로 야!호!
그 외에도 너무 좋은 홀들에 반하며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필자가 아무리 이리저리 설명을 하는것 보다도 실제로 직접 경험을 하는 편이 훨씬 더 좋은 방향이라 이야기를 드려보고 싶습니다.
여름을 시작하면서 한 동안 미뤘던 라운딩을 하면서 기쁘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하고 힐데스하임CC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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