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소중한 나의 연인이나 가족 혹은 친구에게 특별함을 선물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골라놓은 선물 리스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다른 이에게 무언가를 선물할 때면 과연 내가 골라 놓은 것들이 선물로써 제 역할을 제대로 하는지 꼼꼼히 따져보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커스티지에서는 특별함을 담을 수 있는 18k목걸이를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18k목걸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흔한 선물일 수도 있겠지만 커스티지에서는 선물을 하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또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는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하고 의미깊은 특별한 느낌을 선사 드리기도 합니다. 커스티지는 커스터마이징이라는 단어와 헤리티지라는 단어를 합성시킨 뜻으로 맞춤 생산된 가치가 담긴 무언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커스티지의 쥬얼리들은 일대일 핸드메이드 제작을 기반으로 하여 전문 공정을 거친 뒤 고객님께 배송됩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님의 취향과 아이덴티티에 따른 쥬얼리 제작이 가능하며 컬러와 사이즈 등의 커스터마이징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들은 코인 목걸이 입니다.
커스티지의 셰넷 컬렉션인 코인 네크리스는 지름 18mm에 1.1mm의 두께도 무겁지 않은 중량감을 자랑하며 어딘가 단순해 보이지만 포인트가 되는 헤리티지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얻고 있는 애정깊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네크리스에 사용되는 모든 주물들은 코인 실버 주문제작이 가능하며 도금을 원하시는 분들은 18k목걸이로도 많이 찾아 주시기도 합니다.
매끄러운 코인 앞면에는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나 이니셜 혹은 특별한 날짜 등 원하시는 문구에 대한 각인이 가능하며 뒷면에는 커스티지의 로고와 실버 각인이 되어 있기에 단조로움이 없는 양면 쥬얼리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마감이 되는 고리를 조절할 수도 있기에 47cm의 롱버전과 42cm의 숏버전으로 착용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두 길이 모두 부담스럽지 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하기에 데일리 쥬얼리는 물론 포인트용으로 적절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시답니다.
커스티지의 모든 제품들은 코인 실버 주문제작도 가능하지만 유색을 원하신다면 도금 공정과 코팅을 거친 뒤 18k목걸이로 탄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고객님께서 쥬얼리를 착용하는 과정에 있어 도금의 변색을 최대한 낮춰주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할 수 있게 됩니다.
18k목걸이 도금의 종류는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핑크 골드, 앤틱 블랙인 총 4가지 색으로 선택하실 수 있으며 도금을 요청하신 모든 쥬얼리들은 18k 두께도금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도금 악세사리들과는 차별된 내구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는 커스티지만의 분명한 특별함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커스티지는 프랑스의 1925년 양식인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브랜드 입니다. 기본형태의 반복이 지속되면서도 지그재그 등 기하학적인 특징이 두드러져 나타난 이 양식은 우아함을 나타나는 양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영감들을 통해 커스티지는 과감한 컬러매치와 우아하면서 섬세한 스톤의 세팅을 통해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조금 더 럭셔리하게 빛을 내어 주기도 합니다.
고객님들께서 디자인한 쥬얼리들은 커스티지의 대표와 디자이너들의 손끝에서 핸드 드로잉되며 캐드를 통해 3D 데이터화 되어 제작 공정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조금 더 섬세한 표현과 정밀한 공정을 위해 국내에는 몇 대 도입되지 않은 3D DLP 프린팅 기기를 통해 제작에 필요한 기초 도안이 잡히게 됩니다.
이후 주물 단계에 들어서면서 커스티지만의 특별함이 쥬얼리에 고스란히 담기게 됩니다. 커스티지가 취급하는 모든 쥬얼리들은 법정순도 92.5%에 맞는 합금 재질을 800도 이상 고온 가열하여 쥬얼리를 가공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버메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18세기 유럽 왕실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가공 기법이기도 합니다.
주물 공정이 완료되면 쥬얼리는 17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계신 18k목걸이 도금 장인의 손끝에서 새로운 색감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커스티지의 쥬얼리들은 실제로 금이 첨가되는 고가의 도금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쥬얼리의 변색이 방지되고 좀 더 반짝이는 광택과 수분이 닿게 되었을 때 쥬얼리에 얼룩이 지는 것이 아닌 동그랗게 이슬이 맺히는 현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핸드메이드 전통의 공정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이후 30년 경력에 달하는 귀금속 제조 장인의 손끝에서 빛나는 스톤이 세팅 되게 됩니다. 코인 실버 주문제작 및 18k목걸이에 사용되는 스톤은 고품질의 합성석을 사용하고 있으며 다이아와 유사한 광채를 내기 위해 핸드커팅이 아닌 고정밀 기계를 통해 커팅된 스톤만을 고집하여 선별하고 있습니다.
커스티지의 고집스러움에 채택된 스톤의 컬러는 총 12가지로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자수정을 기본으로 두고 화이트 쿼츠, 샴페인, 옐로 투어마린, 페리도트, 핑크 투어마린, 아쿠아마린, 브라운 쿼츠, 블랙오닉스까지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 스톤 또한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이미 국내의 유명 셀럽들과 연예인 사이에서 유명한 커스티지는 해외의 유명 편집샵에 입점되어 있는 쥬얼리 전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커스티지의 모든 제품들은 말 그대로 고객님들의 취향을 담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주문제작에 들어가게 됩니다. 가치 있는 선물을 위한 코인 실버 주문제작을 통한 진귀한 쥬얼리 선물, 이번 연말 선물은 커스티지와 함께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에 커스티지 공식 몰 링크 남기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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