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창업 레시피부터 교육까지 꼼꼼하게

안녕하세요 라와F&C 김성호 대표입니다. 
지난번 다룬 내용에서는 유행하는 음식 동향은 어떤 것인지 고민하는 분에게 짧게 대답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프랜차이즈 중국집창업을 고민하고 있으신 예비 가맹점주님들이 가진 고민을 다뤄보도록 할 것인데요.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아무래도 믿을만한 브랜드인지에 대한 고민이 앞설 것입니다.

 

저희 라와F&C는 처음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계획한 것은 아닙니다. 
라와마라탕 본점을 개업한 후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벌써 맛에 대해서는 많은 분이 검증해 주셨으며 본점을 개업하기 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때마다 사람들은 본점만 운영하기 너무 아쉬운 맛이라고 극찬하였습니다.

 

정식으로 개업한 후에도 한번 방문해 주신 손님들은 물론이고 소문 덕분에 다른 지역에서도 발걸음 해 주시는 분들이 있을 만큼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매출을 계산해 본 결과 1개월 동안 라와마라탕본점 수익은 1억 2천만 원이라는 수익이 잡혔습니다. 
이제껏 노력해 왔던 것이 드디어 꽃이 핀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엄청난 영업이익을 남기긴 하지만, 마음 한쪽 편에서는 자신의 가게를 차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중국집창업을 준비해 보면서 여러 가지 시행을 하기도 하였고 그에 따른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였는데 그때마다 멘토가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고 가게를 운영하던 중, 본점 직원 한 명이 라와마라탕을 극찬하며 직접 라와마라탕 분점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후 논의를 하였고 처음으로 라와마라탕 분점을 내게 되었습니다. 
저도 본점만 운영하기 조금 아깝다는 마음이 있었던지라 물심양면으로 직원이 제안한 중국집창업을 돕게 되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본점에서 라와마라탕만의 레시피를 익힌 후 중국집창업 교육도 꼼꼼히 완료된 직원들을 순서로 11호점을 내게 되었고 입소문을 타면서 가맹점주분들의 소개를 통하여 총 31호점까지 늘어났습니다. 

 

현재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가맹점주분들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더욱 자세히 관리하면서 전문적인 가맹거래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유의해야 하는 부분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법 관련 부분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가맹점주님들 또한 이 부분을 신경 쓸 텐데 가맹거래사를 통하여 이러한 부분을 덜어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심하고 운영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이슈나 공지사항에 대해서는 빠르게 알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매장이나 직원 운영을 가맹점주로서 최소화하여 운영하는 방식으로 대표님 없이 직원들로만 운영하고 있는 오토매장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매장은 배달매장이나 홀 매장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집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언제든 부담 갖지 말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실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라와마라탕은 앞으로 새로운 가족이 되실 분들이 수월하게 매출 상승이 가능하도록 좋은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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