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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꿀팁

드라이버잘치는법 골프 방법 규칙 룰 소개

by 망둥어 2022. 11. 25.

혹시 여러분은 골프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가요? 
골프는 코스 위에 있는 볼을 지팡이 모양을 한 클럽으로 쳐 정해져 있는 폴에 넣은 후 그 시점까지 소요된 타수를 기준으로 우열을 겨루는 것입니다. 

 

  • 골프 코스 및 규칙
골프 코스는 주로 들판이나 산림, 구릉 등 66만~100만 제곱미터 정도나 되는 넓은 곳에서 진행하는 것이 기본적인 경우이며 해변에 생기는 시사이드 코스나 내륙에 생기는 인랜드 코스도 포함됩니다. 
한편 코스나 경계는 말뚝 등으로 따로 표시해 놓게 되는데요.
이 표시를 벗어나게 되는 경계 밖은 OB라고 칭하며 볼을 쳐서 넣어야 하는 구멍인 홀은 18개인 18홀이라 칭합니다. 
전반에 9홀은 아웃이라 하고 후반의 9홀은 인이라고 하는데요. 
1바퀴 코스를 돌면 총 8~9km 정도의 거리에 해당하는데 하이킹이나 사냥 등의 레크리에이션 효과를 기대하기도 합니다. 
또한 핸디캡 채용으로 동등한 겨루기가 가능하고 다른 스포츠와는 비교될 만큼 미묘한 룰이 있는 것이 바로 골프의 특징입니다. 
한편 이러한 골프를 치다 보면 점점 재미가 생기면서 여러 가지로 많은 공부를 하게 될 것인데요. 

 

  • 드라이버란?
그중에서도 드라이버잘치는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드라이버라는 것은 주로 파4 미들홀 그리고 파5 롱홀 1번째 티샷 적용 골프클럽입니다. 
우드의 경우에는 1~3번처럼 샤프트 길이나 로프트 각에 의하여 대략적인 거리가 나오는 순서대로 번호가 붙는데 드라이버는 1번 우드 명층으로 모든 클럽 중에서도 가장 비거리가 나오게 됩니다. 
주로 체격 스윙이나 구력을 기준으로 바뀌긴 하지만 평균적인 값은 남성은 200~250, 여성은 150~200이 일반적인 비거리 기준이기도 합니다.
한편 드라이버잘치는법을 알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라는 것에 대해 잘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드라이버는 그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다른 클럽들은 지상에 있는 공을 치는 것이지만 드라이버의 경우 티업을 한 후 공중의 볼을 치는 것인데요. 
여러 가지 골프 클럽 중에서도 비거리가 제일 많이 등장하는 클럽이며 헤드가 크고 샤프트가 길며 중량이 가볍다는 것이 드라이버의 특징입니다.
그럼 드라이버는 어려운 것일까요?
앞서 말했듯 드라이버는 비거리가 가장 많이 나오는 클럽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미스샷도 많은 클럽인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드라이버가 어려워 드라이버잘치는법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이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일까요? 아이언은 적당히 친다고 하더라도 드라이버만 잡으면 거리가 나지 않기도 하고 스윙 밸런스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령 거리가 난다고 하더라도 슬라이스나 훅에 생긴다면 OB로 들어가게 되니 여러 가지로 어려운 고민이 될 것인데요. 

 

  • 드라이버 잘 치는 방법
드라이버잘치는법을 찾고자 한다면 우선 길이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끝쪽에 있는 헤드는 모든 클럽에서도 가장 크기도 하고 백스윙 시 관성 모멘트나 큰 원심력이 발생합니다. 
만약 이 힘을 잘 제어하지 못하고 자신 고유 파워로 헤드를 돌리고자 한다면 결국 이상한 스윙이 되어 잘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드라이버잘치는법은 안정된 드라이버 스윙을 익히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잘 다져두는 것이 좋을 것인데요. 어드레스 자세가 무려 80%나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스윙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드라이버 자세를 취할 때는 몸을 앞쪽으로 기울이되 등이 둥글지 않도록 해야 하고 똑바로 유지할 수 있도록 의식해 주어야 합니다. 
즉 등이나 목에서 앞쪽으로 기울인다는 느낌이 아니라 골반 부분에서 몸을 앞으로 접는다는 생각으로 기울인다면 자세가 한결 좋아질 것인데요. 
스윙할 때 이러한 자세가 무너진다면 헤드가 돌아가고 장소가 바뀌어 결국 미스샷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백스윙에서 팔로우까지도 자세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드라이버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골프를 한번 시작해서 재미를 보았다면 생각보다 앞으로도 더 많은 흥미가 생기기도 할 것인데 골프 자세가 더 좋아진다면 조금 더 좋아지는 실력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알려 드린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세를 먼저 잡아주시는 것을 권장하며 이후에 자세가 좋아진다면 조금 더 심화한 부분도 참고하면서 원하는 목표로 이어질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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