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성골프선수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여러 골프 관련 글들을 써오면서 자연스럽게 이쪽 사람들만 안다는 골프계의 슈퍼스타인 안소현 프로를 알게된거 같음.
사실 골프도 운동,스포츠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쪽 계열의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외적 매력이 뛰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볼 안소현 프로임.
- 여성골프선수 안소현 프로는 누구인가?
당연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며 생년월일은 1995년생 그리고 4월 16일이 생일임.
삼천리 소속을 시작으로 지금은 넥스트스포츠에서 프로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고등학교를 다닐때는 전자기계과를 전공했다고함.
그녀가 대뷔한 대회는 2013년도 KLPGA임.
사실 그녀는 나이가 어릴때는 피아노를 치길 원했었지만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을 따라서 가본 골프 연습장에서 흥미를 느껴서 골프를 하게 되었다고함.
골프 선수가 되는것을 마음먹게 된건 14살의 어린 나이였지만 지금은 유명한 골프선수가 되었다는게 뿌듯한 부분.
- 여성골프선수로서 안소현프로가 유명한 이유 첫번째 - 플레이 스타일
요즘 시대에 걸맞는 공격적이고 시원시원한 골프 플레이를 하는것으로도 유명한데 주로 숏게임과 퍼터를 사용하는것을 그녀 스스로도 자기만의 장점으로 여기고 있을 정도임.
한참 몰아치는 플레이를 할때는 꽤나 좋은 스코어가 나온다고 보는경우들도 많음.
하지만 프로선수라도 모든게 완벽하지는 않은데 유난히 풀샷의 경우 정확도가 충분하지 않고 그나마 퍼팅의 경우 30.64 정도로 꽤 괜찮은 실력을 가지고 있음.
- 두번째로 알아보는 여성골프선수 안소현 프로의 유명 요소는? - 미모와 몸매
실제로 안소현 프로의 경기 실력에는 관심이 없는데 그녀의 미모와 몸매를 보기위해 여러 매체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할 정도로 외적인 매력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다는 것은 사실임.
기존에 그녀를 후원하던 회사들도 그렇게 넉넉하지 않았는데 2020년도 부터는 무려 8곳이나 될정도로 인기가 고공행진한다고 보고있음.
- 미모와 몸매 뿐일까? 안소현 프로가 유명한 이유 세번째는
바로 인성임. 이것은 비단 골프선수 뿐만 아니라 연예인, 유튜버 또는 인기를 가지고 있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요소중 하나인데 다른 여성 골프선수들과 다르게 화사한 톤의 의상과 긍정에너지를 전달해주는 미소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얻어 포털사이트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들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었다고함.
이 인기에 의해 거만해 질수도 있겠지만 그녀는 여러기업에서 후원을 하기위해 연락을 했다가 예상치도 못한 좋은 인성에 한번더 감동을 받는다고 하니 골프선수로서의 스타덤 성공은 보증되었다고 볼수 있음.
- 그녀의 수익은 어느정도?
실제로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만큼이나 부럽지않은 수익을 내고있다고 하는데 골프 대회에 출전하면서 유니폼과 모자등에 붙여둔 후원 기업만 최근에 7개씩이나 부착하여 출전했으며 1년에 얻는 수익만 몇억대가 넘는걸로 추정된다고함.
- 외모지상주의로 인한 여파는?
사실 골프를 정말로 잘 알고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유명세를 따라서 정말로 안소현 선수가 우승이라도 한것처럼 보이게 되는것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이 되기도함.
실제로 우승한 선수보다 외모가 뛰어난 선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더 받는것은 스포츠계에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지만 결국에는 미디어에 노출될때 자극적이거나 시선을끌수있는 소재가 더욱 소비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임.
- 안소현 프로만큼 뛰어난 여성골프선수가 더있을까? - 유현주 프로.
대한민국 여성 골프계에서 투톱을 고르라고 하면 앞서 언급한 두명의 선수들을 말할수 있다고 함.
미모와 몸매도 전혀 꿀리지 않으며 오히려 키는 더 커서 시원시원한 라인을 자랑한다고함.
안소현 선수보다는 1년 선배이자 앞서 스타덤을 이끌어 가는 선수이며 골프 플레이스타일과 장점도 안소현 선수와 다르게 파워가 필요한 장타를 잘치는걸로 유명함.
하지만 지금까지도 아쉬운 부분은 숏게임인데 아직 유현주 프로가 풀어나가야할 숙제중 하나로 볼수있음.
지금까지 안소현 프로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 글을 쓰면서 느낀건 역시 여자는 예쁜게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듬.
물론 그저 예쁘기만한건 이제는 모든 인생을 책임져 주지는 않지만 상당한 미모와 어떤 장르, 분야에 있어 실력도 갖추고 있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이끌어내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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