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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관지관리 약물 없이 진행하는 강서구재활의학과 치료법

by 망둥어 2021. 11. 25.

최근 들어 갑자기 심해진 일교차로 감기에 걸리거나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으셨던 분들은 추운 기온에 더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호흡기 질환이 힘든 이유는 기본적인 대사 과정인 호흡에도 어려움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호전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몇 년 이상 괴로운 증상을 갖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세먼지나 안 좋은 공기로 인해 기관지나 체내에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더 호전이 어려운 호흡기 질환을 약물 없이 치료할 수 있으며 근본적인 기관지관리를 도와드릴 수 있는 고빈도 흉벽 진동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빈도 흉벽 진동기의 이름은 아이가 아플 때 토닥이며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토닥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기관지관리가 가능한 토닥이의 원리는 흉부에 여러 번 진동을 가하여 체내에 쌓인 노폐물이 상부 호흡계로 밀려난 후에
기침을 통해 배출되어 깨끗한 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입니다.
만약 근위축증이나 가슴 통증으로 인해 자발적인 기침이 어려운 경우에는 옵션으로 흡인기를 추가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작동 방법은 전용 조끼와 본체를 전용 호스로 연결하여 작동 시 되며 케이스에 따라 다른 모드를 선택하여 작동시 수도 있습니다.
작동 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강서구재활의학과에서도 간호 인력이 부족할 때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강서구재활의학과에서는 기관지관리가 꾸준하게 필요하신 분들이나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에게 토닥이를 이용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구성품도 조끼,본체,호스 등으로 간단한 편이며 본체에는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 이동도 쉽습니다.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재택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고,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조끼를 자신의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병원에서는 위생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회용 조끼를 더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토닥이는 강서구재활의학과에서 뿐만 아니라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고 약물 치료가 아니라는 점에서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기존에는 기관지관리를 위해서 호흡기 환자분들의 등을 가볍게 두드려 노폐물 배출을 시도하는 CPT 치료법을 활용했으나 고빈도 흉벽 진동기를 사용하시면 인력을 절감할 수 있어 다른 치료에 더 집중할 수 있고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은 누워계실 때도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체위를 바꾸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토닥이는 체위와 상관없이 편안하게 작동시켜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요양하시는 분들도 기관지관리를 위해 많이 구매해주시고 있습니다.

의료 장비이기 때문에 금액이 조금 부담스럽겠지만,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때마다 병원에 가서 지출되는 의료 비용을 생각해보시면 오히려 경제적인 면에서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강서구재활의학과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하는 고빈도 흉벽 진동기에 궁금하시거나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코러스트로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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