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 제도 2024년 적용 준수 기업 되는 법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세계시각장애인 연합회가 선포한 날로, 지난 10월 15일에 있었습니다.

이 날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 보호와 사회적 관심 그리고 배려를 보장하기 위해 재정되었으며,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하여 13일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 시각장애인복지 대회가 열렸습니다. 

(주)코리안앳유어도어의 김현진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고용 촉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서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는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김현진 대표는 표창 수상 후, 코리안앳유어도어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취업 역량을 개발하여 경제활동 인구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8년에 시작된 청년 스타트업인 케이드는 'KAYD-Korean At your Door'는 '당신의 문 앞에 문제를'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회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드(KAYD)는 동남아시아와 북미 등 한류열풍이 이어지는 지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케이드에서는 주로 시각장애가 있는 장애인 강사들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쳐 전문성이 검증된 한국어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역량을 발휘하며,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국내에서는 장애인고용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개정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3조에 기재된 바에 따르면, 국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고용 촉진 및 직업 재활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또한, 이 법의 시행규칙 제4조는 장애인 고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상훈법」과 정부포상업무지침을 통해 장애인 고용 촉진에 기여한 사업장이나 임원에게 포상을 진행하며, 이들을 유공자로 인정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케이드의 장애인 강사들은 기업 임직원들에게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의 어학교육을 제공하는 어학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엄격한 어학 실습 과정 및 재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강의를 제공합니다.

케이드는 SK텔레콤, 한국 국제 교류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두산, 등과 같은 수많은 국내외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하여 2024년 장애인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더욱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케이드는 단순히 서울시의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서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위는 기업들에게 매우 유익한데, 연계고용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 구매 쿼터를 달성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업들이 부담해야 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케이드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강사님들은 비대면으로 사내 어학강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에게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기업들은 장애인 강사님들을 고용하기 위해 별도의 장애인 시설을 증축할 필요가 없으며, 이러한 방식으로도 2024년 장애인고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효율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방법으로 장애인 채용을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케이드는 역량 있는 장애인 강사님들을 활용하여 기업들의 다양한 어학 교육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분들이 장애인 강사님들을 고용하는 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케이드는 언제든지 문의를 환영합니다.

2024년 장애인 고용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케이드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케이드는 기업과 장애인 강사님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양측 모두에게 유익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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