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은 흰 지팡이의 날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세계시각장애인 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선정한 날입니다.
이 날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그들에 대한 고용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전국 시각장애인복지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코리안앳유어도어의 대표인 김현진 씨가 장애인 고용촉진에 대한 공로 및 노고를 인정 및 치하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김현진 대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취업 역량을 개발하여 활발한 경제활동 인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코리안앳유어도어는 청년 스타트업으로 2018년에 시작되었는데요.
사회적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케이드는 동남아시아와 북미 등지에서 이어지는 한류열풍 속에서 한국어를 익히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언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시작된 것입니다.
케이드는 시각장애가 있는 강사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여 그들이 한국어 교육 전문 강사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은 국내 기업들이 장애인채용의 의무를 충족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케이드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강사들은 영어를 비롯하여 중국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엄격한 어학 실습과 재교육 과정을 통해 고품질의 강의를 제공하며, 다양한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언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케이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두산, SK텔레콤, 한국 국제 교류재단 등 여러 국내외 유수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채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과 단체에서는 케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케이드는 서울시에서 인정받은 예비사회적 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위 덕분에, 케이드와 협력하는 기업들은 연계 고용촉진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기업들에게 상당한 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케이드와의 협력은 기업들이 사회적 기업 구매 쿼터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장애인채용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케이드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강사들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사내 어학 강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기업들에게 추가적인 장애인 시설을 새로 만들 필요 없이 장애인채용을 인정받을 수 있는 유연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따를 수 있는 방법을 갖게 됩니다.
강사로 장애인채용 하고자 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케이드에 연락하여 자세한 정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드는 궁금한 점이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장애인 강사 고용에 대한 절차를 용이하게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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