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의무제도 부담금 감면 혜택 받는 채용 방법

 

안녕하세요 하티웍스 인사드립니다.

코리안앳유어도어에서 새로운 사명인 '하티웍스'로 나아가며, 기존에 한정된 직무인 '어학'에서 벗어나 마음보듬사, 개발자 양성, 창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의 잠재력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티웍스는 장애인들을 인간적이고 포용적인 시선으로 존중하고 있습니다.

국내 장애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5.3%를 차지하는데요.

이는 6 가구 당 1 가구는 가족 중 장애인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들 가정에서는 장애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상시적으로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들은 장애인고용의무제도의 법정 의무고용률에 따라 장애인 근로자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더불어 상시적으로 100명 이상의 근로자를 채용하는 사업주들은 장애인고용의무제도에 기반한 의무고용을 어기면 부담금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장애인고용의무제도 따라야 하는 고용의무기업체 중 50인 이상인 기업들은 장애인 고용비율이 69.4%로, 부담금을 납부해야 하는 대상 기업체 중 100인 이상인 기업들은 9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채용을 실시한 기업체 중에서는 '서비스업 2'가 4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며, 그다음으로 '제조업'이 28.8%, '서비스업 1'이 18.4%, '기타 산업'이 6.1%로 순위 했습니다.

기업체 규모에 따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고용의무제도를 이행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기업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라는 목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기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냈습니다.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기대 사항을 조사한 결과,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으로, 이 항목이 2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장애 및 건강관리'가 13.6%, 그리고 '업무실적 향상'이 6.2%로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장애인고용의무제도 따라야 하는 기업들에게 도움 주는 하티웍스는 2018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장애인 일자리 혁신에 대한 기여로 인해 2019년에는 국무총리상을,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회사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장애인 사내 어학강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선생님은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데 자부심을 느끼며, 한국어 선생님이 되어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L선생님의 모습은 뿌듯함과 자긍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하티웍스는 어학 강사 및 마음보듬사 직무를 개발하여 장애들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퀄리티가 좋은 일자리를 다양하게 창출하며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애인 채용 동향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하여 인사담당자들과의 다방면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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