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첫 라운딩을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충주호 댐 호반에 건설되어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있는호반골프장 임페리얼레이크CC 입니다.
레이크코스와 파인코스로 총 18홀의 규모를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첫 시작인만큼 기대하는 바가 컸었고 소문을 듣고 가보는 첫
라운딩에 설렘이 있게 갔는데 가벼운 발길로 왔습니다.
레이크코스의 경우에는 사실 충주호를 연해서 코스를 짜여져 있습니다.
호수를 시야에 그대로 들어와 있거나 호수를 곁에두고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임페리얼레이크만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 보여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임페리얼레이크CC 골프장을 여기에서 자리한지 이미 30년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시간만큼 그 오래된 이력이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코스마다 큰 나무들의 전경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게 됩니다.
골프장 내 18홀 모든 홀마다 최신라이트 설치가 완료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야간 라운딩도 인기가 높아 많은 사람이 예약을 하고 있다 합니다.
다양한 각도에 바라본 충주호 레이크 뷰가 많이 나오는 명소입니다.
마치 호수를 보면서 공을 치는듯한 느낌 느낄 수 있으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주의할 점은 13번 홀과 15번 홀에서 좌그린플레이를 할경우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전략적인 기술을 가지고 치셔야 합니다!
워터해져드 설치가 되어 있는 곳이라서 딱 끊어가면서 치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만 1~9번 파인코스에는 페어웨이 그리고 그린위치에 집중이 가능합니다.
그린스피드는 2.5~2.7정도를 봅니다.
골프를 하고나면 출출한 배를 감출 수 없으니 배를 채워야 합니다.
어딜가나 배를 든든하게 먹어야하니 식당도 알아두시면 너무 좋습니다.
임페리얼레이크CC 골퍼들이 대부분 많이 이용하는 막국수거리 있습니다.
저도 요번에 추천을 받아 가보았더니 입맛에 딱 맞아 좋았습니다!
임페리얼레이크CC 오래된 시간만큼 더 그 정성을 품고 있습니다.
방문을 해보니 시원하게 뻗은 코스도 마음에 들고 그렇게 난코스도 아니며 무난했습니다.
첫 라운딩이 좀 늦은감은 있었지만 첫 시도를 너무 잘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올해도 이렇게 잘 시작을 했고 휴가계획 세우지 못해서 아쉬운 분들은
가까운 임페리얼레이크CC 휴가 겸 떠나보시면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시작이라 앞으로도 종종 다녀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새벽부터 일찍 출발해서 즐기고 왔는데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만족합니다.
혹시라도 라운딩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전통있는
골프장의 묘미도 한 번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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