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우가 이어지는 탓에 늦어진 라운딩을 이제 시작하게 되면서 기쁜 마음으로 진천에머슨CC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코로나로 인해서 직원들이 열체크도 하면서 관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왠지 흐믓한 마음입니다!
클럽하우스 입구 외형은 그저 그런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분위기, 인테리어 봅니다.
사실 클럽하우스는 내부 인테리어에 힘을 쓰는 경우가 많이 없는데 진천에머슨CC 여기는 그런 느낌이 충만합니다.
산으로 한참 올라가는 길이기 때문에 시간여유를 가지고 방문을 하시는 방향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도 촉박하게 출발해서 그런지 예상시간보다 더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다소 아쉬움이 있기는 했습니다.
로비에서는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도 주게 되는거 같아 꽤나 좋아요
외부로 라운딩을 위해서 나가보면 퍼터연습 그린이 있는데 그린스피드 2.7이지만 그 정도 수준은 아니고
2.5 미만의 그린스피드로 볼 수 있었던 거 같다고 생각해요.
일단 연습을 하고 라운딩에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여기서 몸을 풀면서 준비를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저도 이 구간을 지나 이제 넓은 필드로 나갑니다.
첫홀에서 파4를 보면서 짧게 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진천에머슨CC 그리고 2번째 홀 살짝 쳤는데 굿 샷을 봤죠.
아직 비가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살짝 미끄러워 조심해서 라운딩을 돌아봐야 할 거 같아요.
3홀은 살짝 내리막을 가지고 있어서 주의를 해서 쳐야할 거 같아요!
파 4홀, 파 5홀까지 지나는데 굿샷으로 마무리 했어요.
오랜만에 라운딩에 나섰는데도 나쁘지 않은 결과였어요.
일단 라운딩 하는 내내 함께하는 캐디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마음에 들어서 즐거운 라운딩에 도움이 되었어요.
캐디분이 잘 맞고, 안 맞고도 중요하기 때문에 체크해야죠?
캐디 지정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진천에머슨CC 라운딩을 마무리했고,
다음에 올 때 오늘 캐디를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녁식사까지 할 수 있어서 배도 채우고 차까지 한 잔
마시고 휴식 시간을 가지고서 돌아올수도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집까지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고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가볍게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전체적인 라운딩 느낌이 충분해서 좋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할 계획이 있고 잘 관리된 공간에 휴식처도 잘 되어 있어서 누구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라운딩 계획을 많이들 세우고 있고 휴가를 계획하지 못하는 만큼 골프를 더 많이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접근성 좋은 진천에머슨CC 추천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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