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 기업, 시각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안앳유어도어, 케이드입니다.
사람의 성격이 전부 다 다르듯, 우리 사회의 구성원도 신체적 특징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현실적인 부분들 때문에 대기업장애인고용이 더딘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서 국가에서는 일반적인 민간기업의 경우 3.1%의 의무고용률을 지키도록 법적인 제도를 마련해뒀는데요.
만약 이를 지키지 못한다면 그대로 기업에서는 그만큼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내야 하므로 많은 기업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는 문제입니다.
여기서 2022년 대기업장애인고용부담금을 산정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의무고용인원을 계산해야 하는데요.
해당 월 상시근로자수 x 의무고용률을 통해 의무 고용인원을 계산한 뒤, 미달 고용인원은 의무고용인원에서 장애인 근로자수를 빼면 됩니다.
그리고 월부담금은 월 고용의무 미달인원 x 장애인 고용률에 기초한 부담기초액으로 계산하여 월부담금에 12를 배수하면 됩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이러한 장애인고용부담금이 기업 성장에 안 좋은 요소가 되어 많은 고민이 있으실 텐데요.
이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저희 케이드의 시각장애인을 사내 강사로 채용하는 것입니다.
퇴사시에도 바로 다른 인원을 투입하게 되니 기업 인사팀 입장에서도 관리 부담이 덜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케이드에서 대기업장애인고용을 할 경우 재택근무나 단시간 근로로 진행하는데요.
위치를 기반해서 온라인 출결관리 또한 가능하며 장애인 특성상 발생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부담도 덜어낼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여기서 기업입장에서는 시각 장애인이 임직원에게 교육이 가능한지 의구심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저희 케이드에서는 체계적인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약 160시간의 하드 트레이닝으로사내어학강사로 업무를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즉, 안정적으로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기에 인사팀, 기업 입장에서도 여러 부담을 할 필요도 없고, 직원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내 어학강사가 원어민 영어나 중국어 수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교육복지까지 제공할 수 있는 메리트 때문에 대기업장애인고용으로 케이드를 선택하는 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사의 교육에만 심혈을 기울인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개인목표에 맞춘 교재를 교재연구팀에서 개발하여 이를 토대로 맞춤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규부터 비지니스, 토픽, 프리토킹 과정으로 각자가 부족하다 생각하는 부분을 선택해 들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장애인고용으로 이미 성공적인 어학교육을 입증한 케이스가 여러차례 있는데요.
2개월 이상의 학습자를 레벨 테스트 한 결과 유창성이나 문법의 정확성, 발음, 표현의 적절성이 올라갔으며 학습자들의 98% 이상이 교육 내용에 만족하고 있으니 강의 퀄리티 부분도 믿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케이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면서도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직접 고용할 때도 혜택을 중복으로 받으실 수 있는데요.
그 밖에도 장애인 표준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서비스나 물품을 구매하게 되면 고용부담금에서 최대 50%까지 감면이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면 좋으실 듯 합니다.
케이드의 어학교육수업의 종류는 한/영/중으로 준비되어있으며 출강, 온라인 그룹, 온라인 일대일 교육으로 가격이 나뉘어져있는데, 기업에서 임직원분들에게 제공하는 성인교육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컨텐츠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기업장애인고용혜택과 사내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케이드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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