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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은 하티웍스

공기업장애인고용 의무제도 과태료 없이 해결하기

by 망둥어 2022. 4. 12.


펜데믹이나 여러 경제 위기 요소들로 인해 경기가 불안정해진 건 꽤 오래전의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럴 수록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청년들이 많아져 국내 중소,중견 기업보다는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렇듯 채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사회적인 책임으로 공기업장애인고용을 지키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리안앳유어도어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시각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스타트업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을 일정비율이상 의무로 고용해야 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이를 준수해야 하는데요.
공공기관의 경우라면 인력의 3.4%를 공기업장애인고용을 해야 하고, 50명 이상이 근무 중인 민간 기업이라면 3.1 프로를
장애인 근로인으로 고용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장애인 직무계발의 어려움으로 인해 의무고용제도를 지키기보다는 벌금을 납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렇듯 기업이 떠안은 장애인고용부담금은 경영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으므로 많은 기업들이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해결책안에 바로 시각장애인 채용을 선두하고 있는 코리안앳유어도어가 있었는데요.


바로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임직원 어학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특수 트레이닝을 받은 장애인 사내 어학강사를 고용하는 방안을 공기업을 포함한 사기업에게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50시간 동안 양성과정을 이수한 시각장애인 강사를 채용하여 이들이 공기업장애인고용으로 사내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고, 퇴사시에도 다른 인력이 바로 투입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재택 근무, 단시간 근로를 지향하므로 시설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고, 위치기반온라인 출결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출근하는 것이 아니므로 산재위협을 줄이고 혹시나 모를 팬데믹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저희 케이드에서 진행하는 강의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리안앳유어도어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으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으로, 재외동포를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의인데요.
160시간 이상의 전문적인 양성과정을 거친 시각장애인 강사들이 본사 교재연구팀에서 자체 개발한 교재로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케이드의 어학강사들은 전부 시각장애인이긴 하지만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신 분들보다는 불의의 사고로시력을 잃으신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그렇기에 학사출신 강사님들만을 공기업장애인고용을 하도록 합니다.


또한, 학습자의 개인목표에 맞는 교재를 개발해내서 실질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어학을 예로 들면 크게 정규과정, 비즈니스, 토픽, 프리토킹 과정으로 구분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내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케이드에서 진행하는 어학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98.8% 정도로 높은 편이니, 실질적으로 임직원의 자기계발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수 있겠습니다^^


이렇듯 사회적 경제기업 코리안앳유어도어의 장애인직접(연계)고용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공기업장애인고용의무를 해결할 수 있고 고용부담금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인사관리 및 사내 임직원 교육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국내 대기업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 인사관리담당자들이 선택한 장애인 어학강사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로 케이드에서 이를 보답해드리고 있는데요.
이처럼 저희 코리안유앳도어와 함께 하시어 공기업장애인고용에 필요한 업무적, 비용적 부담을 맡기시고 본래의 업무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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