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위치, 폐렴증상과 코로나 바이러스 차이 폐가 손상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둥어둥어 망둥어공간의 망둥어 입니다.

요즘 코로나다 뭐다 해서 지하철에서 기침만 해도 모든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는 시기라고 할수있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우리몸속 폐에 침투하여 여러가지 통증이나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은 뉴스나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해봤을 텐데 정확한 폐위치를 모르는 분들이 종종있어 이번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릴까함.

그리고 코로나와 비슷해 보일수있는 폐렴과 코노아 차이와 폐가 손상되는 이유, 과정도 정리해 보도록함.

폐렴증상과 코로나 차이를 알기전에

정확한 폐위치 부터 짚어보자.

양서류 급 이상의 척추동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있는 호흡기 기관으로서 허파라고도 부르는 것이 바로 폐인데

심장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게 특징임. 주로 늑골, 또는 갈비뼈 안쪽 내부에 있어 반드시 보호해 주어야

하는 신체기관중 하나임. 결국에는 심장이 있는 위치, 그리고 심장의 반대쪽까지도 갈비뼈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공간이 바로 정확한 폐위치라고 할수있겠음.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심장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왼쪽 폐위치는 오른쪽보다 적은 부피를 가지고있음.

이것은 왼쪽의 심장을 위한 부피조절이라고 볼수있음.

폐위치를 알아보았음

이번엔 폐렴증상과 코로나 차이임.

많은 분들께서 기존에 있던 폐렴질환은 그냥 폐렴으로만 생각하고 우한 폐렴, 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새로 변이된

바이러스 인가? 생각할수있는데 사실은 똑같은 것이라고 함.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우한폐렴 = 코로나19 = 폐렴 등은 모두 똑같은 질환이며 단지 우한에서 시작된 폐렴

바이러스라서 이름에 지역이 붙고 우한폐렴으로 부르기 시작하다가 해당 지역에 대한 혐오와 낙인 효과를 우려해

코로나19라고 부르게 되었다고함.

그렇다면 왜 어떻게

폐렴증상이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폐가 손상될까?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몸에 침투했을때 발생하는 증상들부터 살펴보자면 기본적으로 무기력함, 발열, 마른 기침등이 초기증상으로 보이기 시작하며 그후 호흡을 하는게 힘들어져 급성호흡장애나 혈액이 응고되어 나오고, 쇼크를 할수도있음.

이와 같은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는 폐렴증상 뿐만 아니라 우리몸속 혈액 성분들을 직접적으로 폐로 보내버려 익사를 시킨다고함. 혈액 성분들이 폐에서 죽게 되면 폐부종을 일으키고 CT촬영을 하여 검사를 해봤을때 폐가 하얗게 나온다고함.

"나는 젊으니까 면역력이 강해서 괜찮을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면역력이 강해서 우리몸속

면역체계와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꽃 전투를 벌이게 되었을때 오히려 신체 내부 다른 장기들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하

시키고 사이토카인 폭풍이 발생할수있음.

여기서 사이토 카인 폭풍 부작용이란?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했을때 젊은 사람의 경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력 강한 백혈구들이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몰려오는데 너무 강렬한 전투로 인해 폐내부가 피와 고름으로 가득차게 됨.

폐가 피와 고름으로 차게 되면 호흡곤란이랑 산소부족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에는 심장 기능이 저하되고

간이랑 콩팥, 뇌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할수 있다고함.

지금까지 정확한 폐위치부터 기존에 알려져있던 폐렴증상과 코로나바이러스 차이, 그리고 폐가 손상되는 이유들에대해서 알아보았음 유용한 정보였다면 다른 글들도 구경하다 가시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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