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법무법인 류헌

수원이혼변호사 공동명의 아파트 엮인 양육비소송

by 망둥어 2022. 9. 19.


평생을 함께하고자 했던 부부라 할지라도 살다 보면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원하는 내용으로 합의가 곤란한 상황이라면 수원이혼변호사 법무법인 류헌과 함께 방법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양육비소송 관련 사례를 살펴보고 진행내용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원이혼변호사가 진행한 사건의 의뢰인은 결혼할 당시 부모님이 아파트를 증여해주셨고 공동명의로 등기했습니다.
아파트에 대한 의뢰인의 몫을 찾는 것과 동시에 상대방은 2700만원의 양육비를 요구하는 양육비소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원이혼변호사 법무법인 류헌에서는 먼저 공동명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크게 2종류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세금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1가구 1주택인 경우 공시지가가 9억원이 넘으면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해야 하는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한 사람 당 세금 공제가 6억원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공동명의로 진행하는 경우 12억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공동명의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양도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아파트를 매도할 경우 차액에 대한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공동명의라면 이 세금 역시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 사이에는 10년마다 6억까지는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고 분양권의 경우에는 취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런 다양한 장점 때문에 결혼하거나 혹은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공동명의로 등기하는 부부들이 많은 이유입니다.

 


하지만 수원이혼변호사를 찾아주신 의뢰인처럼 이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거나 집값이 크게 오른 경우에는 다툼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의뢰인이 보유한 아파트는 주변환경이 좋아 향후 가격 상승이 무척 높은 지역이었으며 부모님이 고생하셔서 준비한 아파트라 의뢰인은 더욱 애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원이혼변호사는 아파트 지분에 대한 내용을 드러내지 않고 먼저 양육비소송으로 위자료와 양육비 청구에 대해 반박하고 공동명의 부동산이 특유재산임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아파트 지분의 절반을 가져오면서 소정의 금전을 전달하고, 요구해 온 양육비와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는 전략으로 대응했습니다.

 


양육비소송의 결과는 의뢰인이 요구한 내용에 걸맞게 아파트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하고 상대방이 요구했던 위자료와 양육비는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의뢰인이 복잡한 소송에 휘말리면서 일상생활에 부담을 느꼈고 빠른 종결을 원하고 계시어 발 빠른 대처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해드린 사례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원하는 목표를 확실하게 제시해 주시면 그에 합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전략을 세워드립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법적인 조력자와 함께 대응방법을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